'수학을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는 수학을 잘할 수밖에 없는 방식을 공부한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2 올바른 수학 공부가 수학 성적을 결정한다

책 소개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른다
개념이 문제 속에 어떻게 녹아나는지 이해하고 암기해야 제대로 개념을 공부했다고 할 수 있다. 문제를 독해하고 분석하는 능력, 배운 개념들을 가지고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갈지를 설계하는 능력, 주어진 조건들을 보고 추론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작은 문제라도 모든 문제를 자기 스스로 고민해서 해결하는 경험을 쌓아야 실력이 늘어난다. 언어능력이 높은 경우 수학 문제해결력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수월하다. 초등 시절 언어 능력이 높아서 머리가 좋아 보이거나 이해력이 좋은 학생은 반드시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연습을 시켜야 한다.
초등부터 반드시 들여야 하는 수학 습관
1) 자기 주도성
유일하게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복습과 오답으로 문제를 암기하는 방법밖에 없다. 문제해결력을 망치는 지름길은 모를 때마다 ‘바로 질문하기’와 ‘바로 해설 보기’고, 그다음 안 좋은 것은 ‘조금만 풀고 채점하기’이다.
2) 내 언어로 정리하는 습관
아이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게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학 개념을 자기만의 언어로 정리하여, 개념들의 순서를 본인이 이해하기 편한 방식으로 재배열해서 정리하는 학생들이 있다. 이런 학생들은 개념뿐만 아니라 모르는 문제들도 잘 정리한다.
3) 역질문
주로 독서를 많이 했거나 독서 토론 학원에 오래 다닌 학생, 평소 자기주장이 분명한 학생, 수학뿐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기만의 논리가 명확한 아이들이 역질문을 하곤 한다. 역질문을 하는 학생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가는 자기만의 논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수학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
4) 성실성
오랫동안 앉아있을 수 있고 많은 학습량을 소화해 내는 성실한 학생들이 있다. 이과의 경우 특히 학습량이 많기 때문에 이런 성실한 태도는 이과 수학을 잘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5) 스스로 짜는 학습 계획
학습 계획을 짜는 행위는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스스로 학습 계획을 짜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첫째, 해야 할 일을 우선순위에 맞춰 정리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고 둘째, 시간에 맞춰 할 일을 분배할 수 있는 능력이다.
공부 습관이 잡히지 않을 때
아이들의 엉덩이 힘을 기르는 법은 공부 대신 독서를 시키는 것이다. 독서가 습관이 되면, 엉덩이에 힘이 붙는다. 포인트는 책 읽기나 공부나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제대로 한다는 점이다. 일상에서 아주 작은 것도 확실히 마무리하고 포기하지 않는 습관을 가지면 그릿 점수가 높아진다. 작은 성공을 맛보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큰 성공을 만드는 밑거름이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도 안 될 때는 무의식을 이용해야 한다. 무의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긍정적인 문장을 소리 내어 말하기, 반복해서 긍정의 메시지 듣기, 내가 되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을 상상하는 방법이 있다.
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수학 공부 습관 잡는 방법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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