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랑 코칭 식견178 [청랑학습코칭]자식 교육의 고민: '라이딩 인생'에서 벗어나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법 자식을 위한 '라이딩 인생', 정말 아이를 위한 길일까요?■ 자식을 위해 '라이딩 인생'이 되어버린 부모들대치동에서 시작된 사교육 과열 양상이 이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남들을 따라 영어 유치원부터 입시 준비까지, 많은 부모님이 아이를 학원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끼니도 거른 채 학원을 전전하고, 부모님은 아이를 데려다주느라 하루를 쏟는 '라이딩 인생'을 삽니다. 과연 이것이 우리 아이가 원하는 삶일까요?■ 아침 8시부터 저녁 12시까지, 공부만 해야 하는 아이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더 나은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정작 자녀는 부모의 얼굴보다 책과 학원 의자를 더 많이 보게 됩니다. 좋은 학교라는 목표만 주입된 채, 아이는 스스로 학.. 2026. 6. 23. [청랑학습코칭] 토익 고득점의 비밀은 '문해력'? 승무원 준비생의 맞춤형 공부 습관 만들기 ■ 공부의 시작은 습관부터고객님의 일주일 시간표를 분석해 본 결과, 불규칙적인 생활 패턴이 많았습니다. 시간에 맞춰 공부량을 정하는 것이 고객님의 인지 성향과 가장 잘 맞았기 때문에, 맞춤형 학습량과 공부 시간대를 조정하여 매일 미션을 드렸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효율적인 시간표로 수정해 나갔습니다.🐺 영어의 시작은 국어부터정밀 테스트 과정에서 고객님이 영어 독해 내용 자체를 파악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영어 점수를 올리기 앞서 국어 능력(문해력)의 보완이 절실함을 파악하고, 독서와 신문 읽기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특히 철학책을 추천해 드린 후, 책을 읽으며 중심 문장에 직접 줄을 긋도록 유도하여 글의 맥락과 핵심을 제대로 짚어내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 및 체크.. 2026. 6. 21. 샤넬 가격 인상에도 매출 급증, '코코 샤넬'이 만든 헤리티지 덕분? 샤넬의 인기 식을 줄 모르다영국 브랜드 평가사 브랜드파이낸스가 발표한 '2025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가치 50'에서 샤넬의 브랜드 가치가 전년 대비 45% 늘어난 379억달러로 집계됐다. 샤넬은 전체 2위이자 패션 부문 1위에 올라, 그간 패션 1위를 지켜온 루이비통 329억달러를 제쳤다. 보고서는 샤넬이 팬데믹 이후 반복적인 가격 인상에도 수요가 꺾이지 않는 초고가 전략으로 브랜드 파워를 강화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샤넬이 제품 자체보다 헤리티지를 구매하는 상징재로 인식되며, 소비자의 심리적 가격 저항선을 낮춘 결과라는 해석이 뒤따른다. 업계는 가격 인상과 희소성 관리로 지위재 이미지를 강화한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는 반면, 경기와 세대 변화에 민감한 브랜드는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고 보고 있다. 샤넬의 .. 2026. 1. 5. 외교 경력 없는 유엔 대사 임명, 전국시대 소진·장의 사례와 비교하다 외교 경력 없는 유엔 주재 대사 소임을 다할것인가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연수원(18기) 동기인 차지훈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외교 경력 없이 유엔 주재 대사로 임명되었다. 그는 성남시 고문변호사(2009~2017)와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 공직선거법 사건 변호인단 경력으로 정치적 인연이 부각되었다. 차 대사는 뉴욕에 부임해 착임 직후 고강도 일정에 투입된다. 한국은 안보리 이사국이자 이번 달 의장국이라 대표부 업무 강도가 높은 시기다. 유엔 총회 고위급 주간이 시작되고 대통령 연설과 안보리 주재 회의가 예정돼 의전·조율 부담이 커진다. 대표부는 임명 직전까지 인선을 알지 못했고, 노규덕 전 본부장 유력설이 뒤집히며 당혹감이 번졌다. 의장국 기간이 절반 지나 의장 업무 비중은 줄지만, 고위급 주간 특성상 동선·.. 2025. 9. 18. 이세돌 알파고 이후 바둑의 변화, 철기 시대 귀족 몰락과 닮았다 AI 출현 바둑이 가진 개성과 기풍이 퇴색 시키다이세돌은 2016년 알파고와의 5번기가 ‘인공지능 충격’의 출발점이었고, 진짜 지각변동은 이후 챗GPT 등 생성형 AI가 일상과 일을 파고들면서 현실이 되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4국의 백 68수처럼 ‘정수’가 아닌 버그 유도 수로 얻은 1승이 자신의 바둑 철학과 충돌했고, 알파고가 최소 격차 승리를 설계한다는 점을 뒤늦게 체감했다고 말했다. 알파고 이후 프로들은 AI를 ‘정답지’로 삼아 초반부터 수순을 따르게 되었고, 그 결과 개성과 기풍이 옅어져 바둑의 예술성이 퇴색했다고 진단한다. 한국 사회·기업의 보수성과 절박함 부족으로 알파고와 챗GPT가 던진 경고를 두 번 놓쳤다며, 인재 유출과 ‘할 수 있는 것만 하는’ 태도를 비판했다. 프로의 존재 의의가 줄어.. 2025. 9. 2. 감옥 수감자에서 철학자와 개발자로, 감옥에서 찾은 기회 감옥에서 공부를 멈추지 않은 청년 새로운 기회를 잡프레스톤 소프는 10대 시절 비폭력 마약 판매 혐의로 첫 수감된 뒤 3년 복역 후 가출소했다가 재범으로 2017년부터 수감되었다. 그는 감옥에서 코딩 공부를 14시간씩 집중 학습해 독성학과 RFID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2023년 초 교도소 내 IT솔루션 기관 언록랩스에 개발자로 취업한 데 이어, 오픈소스 활동을 인정받아 데이터베이스 스타트업 터프(Turso)의 정규직 개발자로 채용됐다. 소프는 “두 번째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며 출소 전 취업을 목표로 삼았고, 내년 5월 출소 후에도 개발을 삶의 일부로 이어갈 계획이다.그는 자신에게 ‘변화의 기회’를 준 메인주 교정 모델이 재범률 감소에 기여한다며, 다른 교도소에도 유사 프로그램 도입을 촉구.. 2025. 8. 5. 42세 박사, 52세 교수 임용 꿈을 이룬 박은정 교수와 플라톤의 공통점은? 공부에 미쳤던 한 교수의 이야기박은정 경희대 의대 교수는 가난과 경력단절, 명문대 미출신이라는 편견에도 42세에 박사 학위를, 52세에 교수 임용이라는 꿈을 이뤘다. 그녀는 아이의 백혈병 오진, 어머니와 시아버지의 암 투병 등 가족의 위기 속에서 공부에 매달리기로 결심했다. 남편의 희생적 지원 아래 독성학 연구를 선택해 암과 치매의 연관성을 밝히는 데 몰두했다.정밀한 연구 과정에서 수차례 과제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젊은 연구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외적 조건으로 연구를 포기하지 말 것을 호소한다. 정년까지 단 7년 남은 시간이 아깝다며 “남들이 뭐라 하든 딱 3년만 미쳐 보라”고 후배들을 독려한다. 그녀는 자신이 직접 겪은 역경과 열정이 진정한 연.. 2025. 8. 4. 메타, 구글, MS AI 투자로 인재 확보 전쟁, 역사가 말하는 인재의 중요성 최고의 인재를 찾는데 사력을 다하는 기업과 국가들전 세계적으로 AI 기술 주도권을 둘러싼 ‘AI 전쟁’이 가속화되며, 핵심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메타는 19조 원 규모의 투자로 스타트업 CEO 알렉산더 왕을 영입하는 등 천문학적 조건을 제시하고 있으며, 경쟁사 오픈AI도 이에 맞서 내부 인재 유출을 막고 있다. 이 인재 쟁탈전은 MS, 구글, 바이트댄스 등 글로벌 빅테크 사이에서도 확산 중이다. 한국 역시 토스·뤼튼 같은 기업들이 고액 보상금을 걸며 인재 모시기에 나섰지만, 인재 유출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정부는 ‘이노코어’ 정책을 통해 AI 박사 인력 육성에 나섰지만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은 낮은 보상과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AI 생태계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는 실정이다. 결국 .. 2025. 6. 27. 이국종 보건복지부 장관 추천, 장관은 행정가여야 할까? 이국종 전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추천국군대전병원장 이국종 전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추천하자는 의료계의 공식 요구가 제기됐습니다. 부산시의사회는 11일 인사혁신처에 이 병원장을 장관 후보로 추천하는 서류를 제출하며, 그를 의료 시스템 정상화의 적임자로 평가했습니다. 이국종 원장은 석해균 선장을 치료한 '아덴만의 영웅'으로 알려졌으며, 외상센터 및 닥터헬기 체계 도입에 앞장서 왔습니다. 복지부 현 수뇌부에 대한 의료계 불신이 커지며, 이 원장이 강한 리더십과 실무능력을 가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는 과거 경기지사 시절 닥터헬기 도입 등 협력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이 원장은 이재명의 정치적 위기 당시 자필 탄원서를 제출해 신뢰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 2025. 6. 14. 이전 1 2 3 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