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집중력 상실의 시대 - 집중력을 되찾는 방법

'집중력 상실의 시대'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스스로 하고자 정한 일에 그저 집중하는 것이 하루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24시간에 집중하기 위한 준비

책 소개

의욕을 북돋우는 나만의 마법 단어

적당한 불안감을 느낄 때는 상황을 더 객관적이고 신중하게 볼 수 있고,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노력하거나 필사적으로 대처하려고 한다. 누구나 간단히 능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불안을 느낀다면 ‘나 지금 설레(흥분)’라고 바꿔 말하면 된다. 뇌는 편안할 때 보다 흥분할 때가 더 긍정적인 상태라고 한다. 불안하거나 긴장될 때 억지로 뇌를 진정시키기보다 흥분 상태로 만들면 더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나 설레(흥분)”라는 식으로 용기를 북돋우는 말을 나는 매직워드(마법의 단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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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하루를 만드는 5단계

1) 해야 할 일과 안 해도 되는 일을 나눈다

할 일의 우선 순위를 표로 정리해서 시각화하면 뇌는 어떤 일의 우선순위가 높은지 판단한다. 그다음에는 우선순위가 높은 작업에 관련된 정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쉽게 집중할 수 있고 일도 잘 진행된다.

2)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을 먼저하라

중요도가 높고 시간이 걸리는 일을 뒤로 미루고, 간단히 할 수 있는 일이나 기한이 촉박한 작업을 우선 하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경력에 도움이 되는 규모가 큰 프로젝트나 창의적인 일, 업무 방식, 사고방식, 생활 습관을 재검토하는 일처럼 기한은 없지만 앞으로 업무적인 성과나 인생의 만족도를 크게 좌우하는 일은 점점 뒤로 미루게 된다.

3) 뭘 할지 헷갈릴 때는 그냥 끌리는대로 선택하라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시간을 들여 검토한다고 해도 올바른 선택을 한다는 보장이 없다. 어떤 방법으로 결정하느냐보다 선택한 것에 대해 용기와 각오를 다지며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요 없는 것을 버리고, 나의 24시간을 되찾아 나를 속박하는 것에서 나를 해방시키자.

4) 시간을 ‘비용’과 ‘돈’으로 계산하고 결정한다

해야 할 일은 분명한데, 때가 되면 하겠다, 기회가 오면 하겠다, 준비되면 하겠다고 계속 미루면 그동안 기회비용은 점점 늘어난다. 필요 없는 것을 버리고 지금 정말 해야 할 일을 찾아 24시간 집중하자. 그것이야말로 기회비용을 줄이고 ‘시간’이라는 ‘돈’을 낭비하지 않는 최고의 삶의 방식이다.

5) 집중력을 가장 높이는 일을 선택하라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위하는 일을 할 때 더 쉽게 행복을 느끼고, 동기부여가 잘 유지된다. 타인의 행복을 위한다거나 세계를 위한다는 추상적인 목표보다 ‘이 사람을 웃게 하고 싶다’, ‘이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는 구체적이고 달성하기 쉬운 목표를 세워 실행하는 편이 더 행복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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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을 단번에 높이는 5가지 습관

1) 최강의 습관 기술 ‘이프 덴 플래닝’

이프 덴 플래닝의 기본형은 다음과 같다.

- (만약) 오전 9시가 된다면 (그때는) 15분 동안 메일을 확인하고 답장한다.

집중력이 떨어지면 5분 달리기 등의 짧은 운동을 한다. 운동을 하면 집중력이 높아지는 이유는 뇌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2) 늘 해오던 선택과 반대를 선택하라

행동을 바꾸고 싶을 때 가치를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습관이나 타성으로 그만두지 못한 것을 한번 멀리해보고 가치를 느끼면 그것을 하지 않았을 때 자유 시간이 얼마나 많이 생기는지, 몸과 마음이 얼마나 쾌적해지는지 알게 되고, 그때까지 자신이 변명으로 정당화했음을 깨닫는다.

3) 매몰비용이 발생하는 일에 집중하지 않는다

휴식을 취할 때도 ‘24시간을 더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자원을 소비하고 있다’라고 의식하면 시간을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집중할 때는 제대로 집중하고 쉴 때는 철저히 쉰다. 업무든 인관관계든 취미든 의식적으로 전력을 다해 자원을 쏟아부어야 에너지가 생겨서 발전한다.

4) 억지 동기부여에 힘을 쏟지 않는다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24시간을 보낸 결과, 설령 자신이 원하는 미래에 도달하지 못했다 해도 자신이 해온 일이나 앞으로 할 일에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동기부여가 상승하고, 결과에 상관없이 지나온 시간의 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자신의 인생을 진정으로 긍정할 수 있다.

5) 내가 할 일은 내가 결정한다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선택하고 실행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지금 해야 할 일을 정하고 집중하기로 결단을 내리는 행위야말로 우리가 지금 필사적으로 살고 있다는 증거이다. 일단 결정한 것은 할 수 있다는 생각만 하라. 애써 해야 할 일을 선택하고 시작하더라도 도망갈 구멍을 미리 만들어두면 아무래도 방심하게 되어 집중력이 떨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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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하루를 잘 보내는 방법과 집중력을 높이는 습관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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