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끊임없이 스스로 생각하고 깨우쳐야 남의 가르침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학이

책 소개
학이
“나는 매일 나 자신을 세 번 반성한다. 남을 위하여 일일 하는 데 최선을 다 했는가? 벗들과 교류함에 믿음을 주었는가? 스승께 배운 것을 실천했는가?”
옹야
염구가 말했다. “저는 스승님의 도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저의 능력이 부족합니다.” 공자가 말했다. “능력이 부족한 자는 도중에 그만두니, 지금 너는 스스로 한계를 지어 더 나아가려 하지 않는구나.”
술이
공자가 말했다. “아직 마음에 정리가 되지 않았을 때 먼저 이끌어줄 필요가 없고, 말하려 하지만 말로 표현하지 못할 때 먼저 계도할 필요가 없다. 한 쪽을 예로 들었는데, 이로써 나머지 세 쪽을 미루어 알지 못한다면 곧 다시 돌아와 원래의 길을 가야 한다.”
안연
사마우가 군자에 대해 묻자, 공자가 말했다. “군자는 걱정하지 않으며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마우가 말했다 “근심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으면 곧 군자라 할 수 있습니까?” 공자가 말했다. “마음에 부끄러운 것이 없으니, 무엇을 근심하고 무엇을 두려워하겠는가?”
자로
자로가 정사를 묻자 공자가 말했다. “솔선할 것이며, 백성들로 하여금 근면토록 해야 한다.” 자로가 더 말씀해 주기를 청하자, “게을러서는 안 된다.”하였다. 공자가 말했다. “만약 자신이 행위를 단정하게 한다면, 정치를 함에 있어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만약 자신의 행위를 바르게 할 수 없다면 어떻게 남을 바르게 할 수 있겠는가?”
자장
자하가 말했다. “배우기를 널리 하고 분명하게 기억하며, 내게 절실한 문제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사유한다면 인은 곧 그 가운데에 있다.”
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이 목표한 일에 흔들리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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