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 전국지. 5 천하포무

'전국지. 5 천하포무'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해낼 수 있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히라이 산의 무덤

책 소개

양자택일

“수단을 위해서라면 신의도 저버릴 줄 알아야 한다. 본래 우리는 더 크고 위대한 목표를 위해 싸우고 있다. 그를 위해서 정을 끊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

노부나가로부터 주고쿠와의 전쟁에서 지휘관 맡은 히데요시는 큰 작전을 앞두고 주저하시 시작했다. 그 이유는 전세가 밀리자 아군 성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과거 오다가를 위해 선봉의 역할을 했던 일족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결국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피하고 이길 수 있는 싸움을 하기 위해 결국 포기를 하며 스스로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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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이 산의 무덤

‘일의 성패란 그 일을 실행함에 앞서 제 스스로 의심을 하면 그 일을 성사시킬 수 없다’

히데요시가 부장이던 시절 수하가 노부나가에게 반란을 일으키고, 아끼는 간베가 사자로 갔다 잡히자 곤란한 상황에 빠진다. 히데요시를 믿고 기다리던 노부나가 또한 이에 분노하며, 빠른 처리를 요구하고 있던 중이었다. 그때 히데요시가 가장 아끼는 수하이자 스승이었던 한베가 결국 병세를 이기지 못해 죽게 된다.

죽기 전 히데요시에게 가신으로서 끝까지 봉공하지 못한 점과, 히데요시가 이 난세를 평정할 영웅이라는 것을 전하며 끝까지 주군에 대한 생각 뿐임을 전했다. 죽기 전에는 현재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계책을 써두고, 위와 같은 말을 하며 히데요시의 태도를 바꾸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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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이 한 선택을 끝까지 믿고 실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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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 전국지. 4 풍림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