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랑 코칭 식견172 새로운 관점으로 성공한 스포츠 스타는? 투타 겸업 유행시킨 오타니 쇼헤이오타니 쇼헤이는 일본 야구계에 유례가 없는 인물로 투수와 타자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는 이도류 투타 겸업 야구 선수다. 잘 치고 잘 던지는 데다 잘 달리는 그는 서른 살에 이미 눈부신 업적을 쌓았다. 투수와 타자를 둘 다 훌륭하게 해낼 수 있었던 이유는 오타니 쇼헤이의 역발상이 있었다. 어릴 적 그는 투수로 시작했으나 부상으로 공을 던질 수 없게 되었다. 투수를 당장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오타니는 공을 치는 타자 훈련을 시작했다. 난처한 상황을 다시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오타니는 최고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 관점을 바꿔서 성공한 스포츠 선수를 살펴보자.코치 없이 유튜브로 연습해 금메달을 딴 줄리우스 예고창 던지기는 전통적으로 북유럽 선수들이 강세를 보인 종목이.. 2024. 3. 18. 파산 기업 살려낸 두 명의 CEO는? 회생 기업 살려내는 우오현 SM그룹 회장 라마이더스그룹(SM그룹)이 고금리와 경제침체로 인해 상장폐지 위기에 내몰린 기업들을 잇달아 인수하고 있다. SM그룹은 작년부터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 옛 현대BS&C), 국일제지, 엘아이에스를 포함해 최근 1년간 세 곳을 품었다. 과감한 합병에는 우오현 회장의 판단이 있었다. 그는 M&A 시장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며 그간 법정관리 기업들을 인수합병하여 흑자전환하거나 재상장을 시켜 SM그룹을 대기업 집단 30위권까지 진입시켰다. 우오현 회장처럼 쓰러져가는 기업을 다시 회생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일류 기업들이 무너져가는 것을 막고 정상에 우뚝 세운 CEO에 대해 알아보자.파산 위기의 IBM을 살려낸 루이스 거스너루이스 거스너(.. 2024. 2. 27. 성과를 내려면 왜 경쟁자가 필요할까?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을 감싸는 부정적인 여론현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이강인 등 유럽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황금세대라고 불린다.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우승할 것이라는 국민적 기대가 컸지만, 대표팀은 체력적 한계와 팀 내부 불화로 인해 성적이 4강에서 멈췄다. 여론은 우승 실패의 요인이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에게 있다고 여겼다. 감독의 전술이 없고 선수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이유였다. 클린스만 감독은 결국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 탓으로 경질당했다. 또 일본은 자국 출신 감독을 쓰며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데 반해 한국은 외국인 감독에 의지한다는 비판도 한몫했다. 카타르 아시안컵 성적은 한국이 일본보다 나았지만, 일본의 준비를 배워야 한.. 2024. 2. 19. 손흥민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아시안컵에서 국가대표팀을 이끈 주장2024년 카타르에서 아시안컵이 개최됐다. 한국 축구는 세계 최고의 무대인 월드컵에서는 아시아 국가로는 최고 성적(4강)과 최다 본선 진출(11회)의 영광을 누렸다. 아시아에서 우승 후보라 불리는 한국이 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건 1956, 1960년 2번이 전부였다. 한국 축구는 2024년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김민재 등 뛰어난 선수들로 구성되어 다시 한번 우승을 노렸다. 2월 3일 한국 대 호주와의 경기에서도 1대 0으로 끝날 것 같은 승부를 손흥민이 PK(페널티킥) 찬스를 얻어내며 무승부를 이끌어냈고, 연장전에 멋진 프리킥으로 한국을 4강에 진출시켰다. 손흥민이 이날 경기에서 보여준 퍼포먼스에 찬사 댓글이 수도 없이 달렸다. 아쉽게도 한국은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 2024. 2. 12. 오타니 쇼헤이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도류라 불리는 야구 선수이도류는 두 개의 무기를 다루며 싸우는 기술을 일컫는다. 오타니 쇼헤이는 일본 야구계에 유례가 없는 인물로 투수와 타자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는 이도류 투타 겸업 야구 선수다. 잘 치고 잘 던지는 데다 잘 달리는 그는 서른 살에 이미 눈부신 업적을 쌓았다. 메이저리그 최초 한 시즌 10승 40홈런 기록에 만장일치 MVP, 일본 WBC 우승, 세계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 계약까지. 훤칠한 외모에 성실함, 인성마저 갖춰 현실에 도저히 존재하기 힘든 완벽한 인물이란 평가도 받는다. 젊은 나이에 큰 성공을 거둔 오타니의 성공 비결을 알아보자.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을 찾아 나서다오타니는 일본 슈퍼스타로 주목받으며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투수와 타자 겸업한 그의 초반 실적은 팔꿈치와.. 2024. 1. 24. 조직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방법은? 여당 총선 앞두고 비대위원장으로 외부 인사 영입해여당은 지난 재보선 선거에서 야당 패했다. 여당 대표는 여론이 좋지 않자, 선거 패배를 책임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여당은 내부 인사 대신 외부 인사를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하며 다가오는 2024년 총선을 대비한다. 새로운 외부 인사가 여당을 쇄신하여 위기에 몰린 당과 정부를 구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외부 인사를 영입하여 정치적으로 성공한 역사적 사례를 살펴보자. 평민 출신을 재상으로 임명한 고구려 고국천왕을파소(乙巴素)는 고국천왕(故國川王), 산상왕(山上王)을 모신 고구려 명재상이다. 고국천왕은 왕으로 즉위 후 요동 태수 침략과 외척 세력 반란을 진압하며 대내외적으로 골치를 앓고 있었다. 백성의 삶은 전쟁으로 고단하였으며, 왕은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2024. 1. 1. 세계 최장수 기업은 어디였을까? 백제의 마지막 수도 사비에 대형 건축물 터 발견돼23년 12월 1일 백제의 마지막 도읍인 사비(부여) 시기(538~660) 왕궁터로 추정되는 충남 부여 관북리 유적에서 길이 60m 이상의 대형 건물터 등이 확인됐다. 백제는 고대 삼국시대에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일대를 지배하며 찬란한 문명을 피운 국가이다. 백제 유적이 많이 남아 있지 않지만, 그들의 뛰어난 기술은 삼국시대에서도 으뜸이었다. 또 백제는 일본의 쇼토쿠 태자의 요청을 받아 뛰어난 기술자를 보내 일본에 백제의 흔적을 남겼다. 백제인이 일본에 세운 기업에 대해 알아보자. 일본에서 백제인이 최초로 세운 기업 7세기 일본을 통치한 성덕태자(쇼토쿠태자)가 백제왕에게 사찰을 지을 기술자를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백제는 기술자를 일본에 보냈으며 일행중.. 2023. 12. 6. 비전공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생수 회사로 중국 최대 부호가 된 언론인 출신 사업가 '중국의 포브스'로 불리는 후룬바이푸는 매해 중국 기업인 재산 순위를 조사한다. 후룬바이푸에서 생수 회사인 농푸스프링 중산산 회장이 4,500억 위안(83조 200억) 재산을 가진 중국 최대 부호라고 알렸다. 중산산 회장은 어렵게 대학에 입학한 뒤 국영 언론사인 절강일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85년 퇴사, 사업을 시작했으나 초기 사업 성과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각종 영양제를 팔아서 사업에 성공한다. 이때 확보한 자금과 경험은 1996년 농푸스프링을 세우는 기초가 되었다. 언론인으로서 경험을 통해 중산산 회장은 마케팅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그리하여 다른 생수 업체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천연수와 건강한 물을 강조하며 현재의 농푸스프링을.. 2023. 11. 21. 역사 속에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인물은? 역사는 위대한 업적을 바탕으로 쓰여고대 역사는 모든 기록을 담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시대상 큰 사건이나 핵심 인물을 바탕으로 서술하는 것을 기본으로 했다. 우리가 현재 배우는 역사도 인물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나열하여 배운다. 그러다 보니 큰 업적이 상대적으로 작은 업적을 가리는 경우가 더러 있다. 위대한 조상 때문에 훌륭했지만 이름이 가려졌던 인물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고구려 최전성기를 구가한 문자왕고구려는 한국 고대 국가 중 하나이며 고조선, 발해 다음으로 광활한 북방 영토를 가지고 있었던 국가이다. 고구려는 현재의 압록강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외적의 침략에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기도 하였으나 정복왕이라 불리는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과 그의 아들 장수왕(長壽王)에 이르러 최고 전성기를 누렸다. 여기까지.. 2023. 11. 1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