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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국어 식견/청랑 도서 추천

오늘의 책: 미야모토 무사시 - 이천의 장

by JWS3 2026. 3. 7.

'미야모토 무사시 8권'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관리 업무의 최우선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이도류

책 소개

이도류

무대의 고수의 자리에서 북을 치고 있는 사람의 손을 물끄러미 보고 있던 무사시는 갑자기 몇 년째 풀리지 않았던 이도에 관한 의문이 풀리고 있었다. 일전에 일승사 소나무 싸움에서 요시오카 제자들과 단신으로 맞섰을 때 정신을 차려 보니 무사시는 양손에 칼을 들고 있었다. 그것은 본성에 따른 것이었다. 무의식중에 두 손이 온 힘을 다해 자신의 몸을 지켰던 것이다. 생사의 갈림길이 필연적으로 가르쳐 준 것이었다. 일상생활의 습성은 불식간에 부자연스러움을 자연스러움으로 여기게 하고 그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게 만든다. 그러면서 이도가 진리다. 이도가 자연스러운 것이다.’ 라고 믿게 되었다. 하지만 일상생활은 일상의 행동이고 인생에서 생사의 갈림길은 그렇게 몇 번이나 찾아오는 것은 아니었다. 더욱이 검의 궁극적인 의미는 그 생사의 의미를 일상화하는 데 있었다. 무의식이 아닌 의식적인 움직임이어야 했다. 그 위에 그 의식이 흡사 무의식과 같이 자유롭게 움직여야 했다. 이도는 그러한 것이어야만 했다. 무사시는 항상 그런 마음을 가슴속에 품고 있었다.


역도

무사시 곁을 떠나 다이조 밑에서 자라면서 그의 일을 돕던 조타로가 도적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자 어렵다고 다쿠안에게 토로했다. 그들의 목적을 남에게 말하지 않기로 맹세했으나, 무사시가 그들의 누명을 쓰고 감옥에 끌려가자 본인이 자수하겠다고 했다. 다쿠안은 조타로의 이야기를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듣고 있다가 문득 얼굴을 들더니 물었다. 네가 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세상을 위해서라거나 남을 위해서라고 자랑스러운 듯 말하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기보다 자기 자신을 위한 일 아니더냐? 네 주위에 불행한 사람은 아무도 없느냐?” 그러자 조타로는 자신의 일신을 돌보다가는 천하대사를 이룰 수 없다고 답하자 다쿠안은 일갈하며 조타로의 뺨을 힘껏 후려쳤다. 자신이 근본이 아니더냐, 모든 것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발현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도 돌보지 at하는 자가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이냐? 세상을 터럭만큼도 모르는 녀석이 마치 세상을 달관한 듯한 얼굴로 터무니없는 대망에 정신을 빼앗긴 것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그리고는 분해 우는 조타로를 향해 이만 물러나라며 내보냈다.


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깨달음은 무의식적으로 반복된 습관과, 의식적인 자기 성찰이 함께 작동할 때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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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미야모토 무사시 - 도의 장

'미야모토 무사시 7권'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관리의 최종 목적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사도의 탄식책 소개치수와 개간본래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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