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 공간은 경험이다 -경험과 이어지는 마케팅

'공간은 경험이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공간은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닌, 연결과 경험이 이어지는 무대가 되어야 한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제3의 공간에 대한 공부

 

책 소개

경험을 연결하는 전략 4가지

1. 공간에 사람을 모으고 모인사람을 연결해 새로운 경험을 창출해야 한다.

기업이 플랫폼을 만들고 그 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단순히 플랫폼을 만드는데 그치지 말고, 그곳에 모인 고객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게 해주는 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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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채로운 경험이 연결되는 공간을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

과거 공간은 물건을 팔기 위해 존재했다. 지금은, 오프라인 공간이 판매를 넘어 경험하는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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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감을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사람은 외부와 소통할 때 감각 하나만 사용하지 않는다. 소비자는 제품을 대할 때 오감을 모두 사용한다. 특히 오프라인 공간에서는 촉각 후각까지 모든 감각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다양한 감각으로 브랜드를 접하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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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온라인은 오프라인의 단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오프라인은 온라인을 통해 보다 가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고객경험을 강조하는 리테일 전략에서는 고객들이 매장 내에서 가능한 한 편안한마음으로 오래 머무는 것. 고객의 시간을 많아 빼앗을수록, 그들에게 많은 경험을 선사할수록 생존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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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사람, 감각,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경험 설계’가 리테일 생존 전략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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