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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코칭 식견240

함익병이 말한 ‘싸가지 없는 이준석’, 조조와 닮았다? 이준석 후보 싸가지 없어 보일 수 있다고 말한 함익병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함익병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준석 대선 후보에 대해 기성세대 관점에서는 ‘싸가지 없어 보일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빠른 습득력과 변화 능력, 순수한 열정 등 긍정적인 자질이 많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는 세대 차이에 따른 예의 문화의 변화를 언급하며, 과도한 형식보다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후보가 임기를 마치면 40년 동안 평가받을 것이기에 잘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준석 후보처럼 싸가지 없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은 누구일까?관례를 깨뜨린 청년 조조, 예의 없는 자로 불리다조조는 후한 말 혼란기, 젊은 나이에 뛰어난 통찰력과 행동력으로 주.. 2025. 4. 20.
쯔양 수사 거부로 중단 후 수사팀 재배치, 과거 비슷한 사례는? 쯔양 수사에 항의하며 조사 40분만에 중단하다쯔양이 최근 유튜브 채널 '가세연'의 대표 김세의를 협박·강요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서 경찰 출석 후 40분 만에 조사를 중단하고 퇴장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조사 전 “주변인을 괴롭히는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라며 의지를 보였지만, 경찰 수사 태도에 대한 신뢰 부족을 이유로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쯔양 측은 경찰이 피해자를 보호하려는 의지가 없고, 수사에 대한 기본 정보조차 공유하지 않는 등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미 고소를 취하했다는 이유로 ‘불송치’된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보완수사를 지시했음에도 경찰 수사에 진전이 없어 실망을 표했습니다. 쯔양은 향후 수사관 기피 신청 등 대응을 검토 중입니다. 고대 로.. 2025. 4. 19.
와플대학 손정희 대표 연매출 700억 성공스토리, 그녀와 비슷했던 인물은? 역경이 큰 만큼 큰 도약을 한 손정희 대표'이웃집 백만장자'에 전 재산 30만 원으로 시작해 연 매출 700억 원 기업을 이끄는 CEO가 등장했습니다. 대한민국 와플 업계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연 매출 700억 원을 달성한 대표 손정희는 "나는 지하실까지 갔다 온 인생이다. 아동복 장사를 하며 두 딸을 키우는 평범한 엄마였다. 사업에 실패해 바닥까지 곤두박질쳤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의 돌반지까지 내다 팔며 버텨봤다"라는 손정희 대표는 "내 나이 38세, 전 재산 30만 원을 털어 산 리어카를 끌고 신촌 길거리로 나섰다"라며 붕어빵 장사를 시작했던 사연을 전했습니다. 역경이 이겨낸 만큼 사람은 성장한다는 말이 있듯이 역경의 크기만큼 멋진 사업가로 성장한 것 같습니다. 고대에도 힘든 과정을 이겨내며.. 2025. 4. 18.
경북 산불은 간첩소행? 전한길 강사의 음모론, 과거 비슷한 인물은? 경북 산불화재 간첩 소행이라 믿는 전한길 강사전한길 씨는 이번 대형 산불에 대해 간첩의 소행이라는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으며, 북한과 반국가세력의 방화 가능성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를 뒷받침할 명확한 증거 없이, 오히려 반박하려면 증거를 대라고 요구해 논리적 오류를 드러냈습니다. 조선 유튜브 방송 진행자는 전 씨의 주장에 대해 구체적인 반론 없이 원인을 다양하게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전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 구글코리아의 개입으로 노출이 줄었다는 또 다른 음모론도 제기했지만, 이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증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과학적, 객관적 근거가 부족하고 국민 불안을 조장할 우려가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전한길 강사처럼 확층 편향적 사고를 가졌던 인물에 대.. 2025. 3. 30.
산불에 주민 구하다 숨진 영양군 이장 부부, 과거 재난 속 희생된 영웅은? 산불이 번지자 주민 대피시키려한 이장 가족 숨지다경북 영양군 석보면에서 산불이 급속히 번지며 정전과 통신 두절이 발생한 가운데, 삼의리 이장 부부가 인근 화매리에 사는 처남댁을 구한 뒤 다시 마을로 향하던 중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부부는 대피소인 석보 초등학교와는 반대 방향인 삼의리로 향했으며, 불씨가 도로를 따라 번지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주민 구조를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세 사람은 산불이 지나간 뒤 도로 옆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불에 탄 차량도 인근에서 발견됐습니다. 주민들과 면사무소 관계자는 "고립된 주민을 구하거나, 직접 대피를 돕기 위해 나섰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장은 행정구역 단위인 리(里)를 대표하여 일을 맡아보는 사람입.. 2025. 3. 27.
로스쿨 휴직 증가하는 금감원, 신의 직장에서 멀어지는 이유는? 청원 휴직 제도로 로스쿨 진학하는 금감원 직원들정치권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올해 학술연수 또는 청원 휴직 제도를 활용해 로스쿨에 진학한 금감원 직원은 총 8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작년 4명보다 두 배 많은 숫자입니다. 금감원에서 5년 이상 일한 직원이 퇴사하지 않고 로스쿨에 진학하는 방법은 두 가지 있습니다. 우선 금감원이 부담하는 학술연수 제도와 자비를 들이는 청원 휴직 제도가 있습니다. 특히 금감원 임직원 사이에서 청원 휴직은 곧 로스쿨 진학용 휴직으로 통합니다. 2009년 로스쿨 제도가 국내에 도입된 이후 학술연수 또는 청원 휴직을 통해 로스쿨에 진학한 금감원 직원 수는 작년까지 총 48명이 이릅니다. 이 가운데 13명이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퇴사했습니다. 최근 금감원 임직원 사이에선 임기.. 2025. 3. 26.
기본 생활능력 없는 초등학생들, 로마제국 상류층 자녀들과 닮았다? 자립능력 떨어지는 초등학생으로 인해 어려움 겪는 초등교사최근 교사들이 초등학생들의 자립 능력과 사회성이 심각하게 저하됐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현직 교사들은 특히 1학년 학생들이 화장실 가기, 식판에 밥 담기, 연필 잡기 등 기본 생활능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습니다. 원인으로는 어린 시절부터 이동이나 생활 경험이 제한돼 공간지각 능력이 떨어지고 일상생활 기술을 제대로 습득하지 못한 점을 꼽았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윤리적 의식이 낮아져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사과하는 것을 꺼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의 잘못을 부정하거나 책임 회피를 조장하는 부모들의 태도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해결책으로 가정에서의 인성교육과 자립심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 2025. 3. 24.
연봉 5억 포기한 응급의료계 거장 임경수 소장, 대의를 위해 돈과 명성을 버린 인물은? 5억연봉 포기하고 시골 보건소에서 300만원 받는 임경수 소장국내 응급의료계의 권위자인 임경수 소장은 서울에서 수억 원의 연봉 대신, 월급 300만원 수준의 전북 정읍의 시골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며 지역 의료에 헌신하며 국민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의료 취약 지역의 만성질환 관리만 제대로 이루어져도 의료비와 의료 인력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처음엔 환자가 하루 한두 명이었지만, 지금은 입소문을 타고 매일 평균 15명 정도가 찾아오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그러나 정읍의 의료 현실은 열악해서 고령 인구가 많고 교통이 불편해 병원 접근성이 낮은 상태입니다. 임 소장은 보건지소 의사들이 대부분 의대 졸업 직후의 공중보건의라 의료 경험과 장비가 부족한 현실을 지방의료 현실을 꼬집었습니다. 그는.. 2025. 3. 23.
중국 전기자동차 기술에 테슬라 주가 하락, 과거 비슷한 사례는? 중국 전기차 기술 발전 테슬라 주가 무너뜨리다전기차 기업들이 초고속 충전과 방탄 수준의 배터리 코팅 등 첨단 기술을 앞세워 기술 경쟁력을 빠르게 높이고 있습니다. 비야디는 5분 충전으로 4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개해 테슬라보다 앞선 성능을 자랑했고, 샤오미는 탱크급 배터리 보호 기술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비야디는 충전 속도를 휘발유 주유 수준으로 끌어올려 전기차 충전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충전 기술에서 선두 위치를 잃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중국 업체들이 일부 글로벌 전기차 기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다만 고전압·고전류 충전 방식의 안정성에 대해선 신중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한편 샤오미는 전기차 판매 호조로 창.. 2025.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