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시대3 이란 보복으로 미국 동맹국 타격하는 이유는? 춘추시대가 알려주는 패권 전쟁의 비밀 이란 강대국 미국을 상대로 우방국 공격에 나서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시작된 뒤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으로 아랍에미리트(UAE)가 지목되면서, "직접 전장보다 더 큰 장기 손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국제문제전략연구소(IISS)는 개전 이후 이란이 UAE를 향해 미사일·드론 1936기를 발사했다고 분석하며, 이 수치가 이스라엘을 향한 발사량을 웃돈다고 지적했다. UAE 국방부는 이란발 발사체의 90% 이상을 요격했다고 발표했지만, 현재까지 사망 8명과 부상 140여 명이 발생해 걸프 국가 중 인명 피해가 가장 큰 수준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피해 규모보다 타격 범위가 더 넓다는 점으로, 이란은 미군 기지나 미국 관련 시설뿐 아니라 두바이금융지구(DIFC), 두바이국제공항, 제벨알리 항구, .. 2026. 3. 20. 이세돌 알파고 이후 바둑의 변화, 철기 시대 귀족 몰락과 닮았다 AI 출현 바둑이 가진 개성과 기풍이 퇴색 시키다이세돌은 2016년 알파고와의 5번기가 ‘인공지능 충격’의 출발점이었고, 진짜 지각변동은 이후 챗GPT 등 생성형 AI가 일상과 일을 파고들면서 현실이 되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4국의 백 68수처럼 ‘정수’가 아닌 버그 유도 수로 얻은 1승이 자신의 바둑 철학과 충돌했고, 알파고가 최소 격차 승리를 설계한다는 점을 뒤늦게 체감했다고 말했다. 알파고 이후 프로들은 AI를 ‘정답지’로 삼아 초반부터 수순을 따르게 되었고, 그 결과 개성과 기풍이 옅어져 바둑의 예술성이 퇴색했다고 진단한다. 한국 사회·기업의 보수성과 절박함 부족으로 알파고와 챗GPT가 던진 경고를 두 번 놓쳤다며, 인재 유출과 ‘할 수 있는 것만 하는’ 태도를 비판했다. 프로의 존재 의의가 줄어.. 2025. 9. 2.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과거 연인 상관에게 반말로 따진 장교남녀 장교가 교제하다 헤어진 후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여자 장교는 전 남친이기도 한 남자 장교가 교육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자 상부에 보고 했다. 남자 장교는 이 일을 계기로 감정이 상해 여자 장교에게 반말하며 따졌다. 이 사건은 재판에 넘겨져 남자 장교는 징계 처분을 받게 되었다. 이처럼 군대가 바로 서려면 원칙에 따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처리해야 한다. 과거 개인의 감정에 따라 처리하지 않고 군 기강을 바로 세웠던 사례를 살펴보자. 임금이 총애하는 신하를 죽여 군법을 바로잡은 전양저전양저(田穰苴)는 사마양저(司馬穰苴)라고도 불린다. 그는 춘추시대 제나라 경공 때 초야에 있다가 병권을 맡은 장수이며 고대 병법 사마법(司馬法)의 저자이다. 제나라는 진나라와 연.. 2023.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