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룬1 팔란티어 고졸 채용, 오스만 ‘엔데룬’의 능력주의를 떠올리다 고졸자를 뽑는 미국 일류 대기업 팔란티어미국 데이터 분석기업 팔란티어가 대학 졸업장 대신 실무 역량을 본 ‘고졸 펠로십’ 채용을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올가을 10대 고교 졸업생 22명을 월 5400달러를 주는 4개월 펠로로 선발, 교육·멘토링 후 고객 프로젝트에 투입하고 성과 우수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1200명 가까이 지원할 만큼 관심이 컸으며, 일부는 아이비리그 합격을 포기하고 합류했다. 팔란티어는 공고문에서 “대학은 고장 났다”며 능력주의 약화를 비판, 학위보다 실행 역량을 보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알렉스 카프 CEO와 공동창업자 피터 틸은 오랫동안 대학의 비효율을 지적해 왔고, 틸은 ‘틸 펠로십’으로 대학 대신 창업을 권장해 왔다. 펠로십 1기는 4주 세미나를 마치고 병원.. 2025.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