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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6

서울시교육청 대입 개편안, 200년 전 나폴레옹의 선택과 닮았다 수능 폐지하고 서술형 평가로… 서울교육청의 파격 제안서울시교육청이 폭탄선언을 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0일 "2028학년도부터 내신을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2040년에는 수능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명확하다. 객관식 중심의 수능 대신 서술형·논술형 평가를 도입하고, 학생부 중심으로 대학이 자율 선발하는 체제로 전환하자는 것이다.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됐다. 2028학년도부터 내신 절대평가를 시작하고, 2033학년도부터는 수능과 내신에 서술형·논술형 평가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수시와 정시를 통합해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일원화하고, 자사고·외고의 지역균형 선발 자격을 제한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최종 목표는 2040년 수능 완전 폐지다.배경은 학령인구 급감이다. 대학 진학 대상 인구가 2000년.. 2025. 12. 13.
탄핵과 계엄으로 갈라진 국민의힘, 프랑스 혁명 국민공회와 닮은꼴? 계엄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 이후 둘로 쪼개진 국민의 힘국민의힘은 현재 제6차 전당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나, 당 내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선포와 탄핵을 둘러싸고 극심한 분열을 겪고 있다. 탄핵에 찬성한 '찬탄파'와 반대하는 '반탄파'로 양분된 상황에서, 갈등은 더욱 첨예해지고 있다. 특히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8월 8일 대구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탄핵 찬성 후보들을 향해 "배신자" 연호를 주도하며 소란을 일으킨 사건은 당내 갈등을 극명하게 드러냈다. 이에 국민의힘 지도부는 전씨에 대해 전당대회 출입 금지 조치를 내리고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를 회부했으나, 이 결정을 두고서도 당내 의견이 극렬히 대립하고 있다.더욱 주목할 점은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국민의힘 지도부가 태세를 바꿔 현재 .. 2025. 8. 18.
지도자의 잘못된 선택으로 역풍을 불러온 역사적 사례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이라는 잘못된 선택12월 3일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해제 뒷수습에 여념이 없는 분위기입니다. 물밑에서 여론의 추이를 살피며 향후 대응을 위해 여당 대표와 머리를 맞대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탄핵 위기를 넘긴 윤 대통령은 매주 야당이 주도하는 탄핵 표결과 점점 커지는 국민의 분노로 당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조기 퇴진과 국민의 권력을 국무총리와 당에 위임하는 것도 헌법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을 가중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처럼 한 번의 오판으로 큰 대가를 치러야 했던 인물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나폴레옹 최악의 오판, 러시아 원정프랑스는 시민 혁명으로 주변 왕정국가에 위협이 되었습니다. 나폴레옹(Napoléon Bonaparte)은 혼란기에 군사적으로 천재적인 재능을 보여주며 프랑스.. 2024. 12. 10.
현직 대통령과 여당 대표처럼 신뢰하다가 사이가 틀어진 인물들은? 여당 대표로서 옳은 소리 내자 대통령과 불편해진 한동훈 대표한동훈 대표는 국민의 힘 당 대표로 위기에 몰린 여당을 구원하기 위해 정치에 나섰습니다. 그가 정치 경력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여당 대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랜 인연 그리고 신뢰 덕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경선 과정에서 대통령과 이견이 생기면서 20년 동안 이어진 두 사람의 인연은 냉랭해졌습니다. 한쪽은 믿었던 아랫사람에게 배신을. 한쪽은 올바른 선택을 위한 최선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당 대표처럼 시련을 함께 겪으며 우정을 쌓고 훗날 목표가 달라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던 역사 속 인물들을 알아봅시다.친구에서 적으로, 칭기즈칸과 자무카칭기즈칸은 몽골 부족을 통일하고 역사상 유례가 없는 정복 전쟁으로 정복왕이라 불립니다. 귀족 집.. 2024. 12. 4.
군대의 기동성 키워준 음식은? 식량 지원은 승리의 중요한 요소전쟁의 승리는 다양한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군대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움직이는 전술과 군인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서는 식량 지원이 원활해야 한다. 고전하는 상황에서 지원군이 갑자기 나타나면 상황을 역전시키기도 한다. 또 식량을 책임지는 보급부대가 기습당하면 수십만의 군사를 동원해도 쓸모가 없어지게 된다. 지금은 우리의 일상에 간식으로 놓여있는 음식들이 과거에는 군대의 기동성을 높이며 승리로 이끈 일등 공신이었다.보병의 이동 속도를 2배 높인 비스킷프랑스의 초대 황제 나폴레옹은 프랑스군을 이끌고 유럽 국가들을 하나씩 정복해 나갔다. 유럽 국가들은 나폴레옹의 전술에 당하기도 했지만, 프랑스 보병의 빠른 기동성에 허를 찔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처럼 보병의 이동속도를.. 2023. 3. 8.
'옷'이 무기로 쓰이다 옷이라는 도구의 변천사성경에 태초의 인류로 아담과 이브가 등장한다. 그들은 사탄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먹지 말아야 할 열매를 먹었다. 그리하여 아담과 이브는 옳고 그름을 알게 되어 헐벗은 자신을 부끄러워하였다고 적혀있다. 태초의 인류가 옷을 언제부터 입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성경의 구절을 통해 신체의 생식기를 가리기 위함이라 유추해 본다. 그러나 태초의 옷의 기능은 생식기를 가리려는 목적보다는 생존과 연관이 깊었다. 다른 포유류와 달리 인류는 체온을 유지할 방법이 없었고 옷은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었던 듯 하지만, 요즘에는 한 사람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쓰이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 만들어진 옷이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넘어서 인간을 죽이는 무기로 쓰.. 2023.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