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 치밀한 리더의 한 수 - 조조의 경영 전략

'치밀한 리더의 한 수'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리더는 지속적인 발전과 성찰이 필요하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제 1강 자제력 기르기_자기관리에서 성공이 나온다

책 소개

소명 의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소명 의식이라는 단어는 종교적인 의미에서 시작됐지만, 일을 하는 목적이 단순히 나의 물질이나 자아를 충만하게 하기 위한다는 개념이다. 단순히 직업이나 지위로서 리더를 생각한다면 영속성이 생길 수 없다. 하지만 리더로서 소명 의식을 갖고 있다면 비록 위치나 지위가 바뀌더라도 그러한 삶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훌륭한 리더는 노력으로만 되지 않는다. 살신성인의 자세도 필요하다. 엄청난 재산을 보유한 성공한 리더들이 여전히 노력하는 이유는 많은 돈을 모이기 위해서가 아니다. 물리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유산을 사회에 남기려는 것이다.

결국 리더에게는 소명의식이 필요하다. 내가 이 일을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사회에 공헌하고, 구성원들의 행복에 이바지할 수 있을까 등의 질문이 어려운 난관을 헤쳐 갈 힘이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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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유혹과 욕망을 다스릴 것인가?

리더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다. 자신의 비전과 미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뛰어난 능력도 보여주지만 가끔씩 긴장을 풀고 싶은 마음도 들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이 절제다. 욕망을 누르는 것도 의미 있지만, 욕망을 건전하고 의미 있게 푸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부와 명예를 가지면 더 그렇다. 이때 확실한 가치관, 사명, 비전이 없다면 누구든지 무너지기 쉽다. 더 많은 부와 명예가 다가올수록 경계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인간의 소유 욕구는 선천적이다. 문제는 욕구가 너무 과할 때다. 더 많을 것을 소유하기 위해 욕심을 부리게 되면, 진정한 삶의 목적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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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리더의 희생을 연료로 사용한다

리더는 팀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한다. 그러다 보면 개인적으로 희생해야 하는 부분이 생긴다. 바로 시간이다. 헌신과 배려는 리더의 책임과 의무다. 또한 희생에는 더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선한 영향력이라는 목적성이 있어야 한다. 결국 마음 깊은 곳에서 보람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러한 희생은 값진 희생이 아닌 일방적인 희생이 되어 마음에 불만으로 가득 찰 것이다. 구성원들이 서로 합심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으고, 꾸준히 소통하고, 마음 상태도 헤아려야 한다. 이는 결국 투자한 시간에 비례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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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김에 새로 시작하라

기세를 타고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멈출 때는 멈출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을 제대로 판단하는 것도 리더의 몫이다. 리더십에 정답이 없다. 고속 성장이 필요할 때는 기세를 타고 나아가야 하지만,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든다면 속도를 줄이고 성찰하는 시기도 필요하다. 그렇다고 변화와 성장을 멈추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역경이 닥치더라도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이 필요하다. 리더가 되면 더욱 그렇다. 가장 힘든 것은 영광스러운 순간 뒤에 찾아오는 좌절의 순간이다. 그러나 넘어졌을 때 포기하지 않고 다시 미래를 그리는 사람에게는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 한 번의 좌절이 실패로 이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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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리더로서 현재 내가 부족한 부분에 개선할 점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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