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 슈퍼 포지셔닝의 전략가들 - 차별화된 마케팅

'슈퍼 포지셔닝의 전략가들'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현대 비즈니스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part 2. 래디컬 컨셉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책 소개

초파격의 차별을 만들어내는 힘

래디컬은 ‘기존의 규범이나 전통에 반대하거나 그것을 크게 변화시키려는 태도나 행동’을 뜻하며 속어로 또 다른 의미로는 ‘긍정적인 멋진’입니다. 래디컬 전략의 핵심은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정체성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눈에 띄기 위한 일시적인 임팩트가 아니라, 브랜드의 DNA로 자리 잡는 근본적인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언더독으로서 여러 상황을 고려하며 조심스럽게 브랜드를 운영할 여유는 없습니다. 경쟁자들을 압도하고 확실한 차별화를 만들어내는 것만이 살 길입니다. 언더독에게는 급진적이고 파격적인 전략이 생존의 필수 조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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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브라더에 대항하는 브랜드가 유일한 대안이 된다

많은 소비자들은 기존의 질서를 장악하고 있는 브랜드에 익숙합니다. 아무리 불합리한 이슈가 있더라도 일부 소비자들은 습관성 구매를 유지하곤 합니다. 한 번 갖게 된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으로 인해 형성된 구매 습관을 쉽사리 바꾸지 않습니다.

이렇게 소비자의 머릿속에서 견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 빅 브라더의 성을 깨려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핵심적인 문제를 정확하게 타격해야 합니다. 빅 브라더들이 가지지 못한 것들, 그들의 문제점을 딛고 자신들이 화길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완벽하게 이뤄져야 소비자들은 그 브랜드를 새로운 다음 세대의 브랜드로 인정해주고 소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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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파세대를 철저하게 지지해줄 것

SNS에 프로필 하나를 올리더라도 남을 의식하고, 낯선 사람이 눌러주는 ‘좋아요’에 중독이 되고 있는 Z세대와 알파세대를 합쳐 잘파세대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자기 관리를 관리하면 브랜드가 되고 그것이 된이 된다는 것을 아는 세대입니다. 그러다보니 끊임없이 다른 사람의 평가와 인정에 목이 말라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더 이상 자기 자신에 대해 확신이 없고, 자존감은 더욱 낮아지며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옳은가 아닌가를 판단하기 어려워합니다. 따라서 이제는 단순히 제품을 필요나 선호로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제품이 나의 마음을 알아줄 때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소비자로서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자신을 응원해주는 브랜드를 다르며 브랜드의 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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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컨셉은 문제를 해결한다

오늘날 승리하는 래디컬 컨셉은 소비자의 필요와 선호를 완벽하게 반영하면서, 경쟁사와는 확실히 구별되는 포지셔닝을 소비자의 마음속에 각인 시키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특정 카테고리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슈퍼 포지셔닝의 핵심입니다.

충동하는 마음속 욕구를 발견하고, 그 갈등을 해소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래디컬 컨셉의 출발입니다. 먼저 소비자를 깊게 이해하고 마음으로 품고 있지만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심리, 즉 서로 충돌하는 욕구들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 갈등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근본적인 문제로 규정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고, 찾았다면 창의적인 컨셉으로 표현해내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결국 컨셉은 제품, 서비스, 커뮤케이션 등 모든 접점에서 일관되게 경험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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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새로운 사업을 확장할 때 필요한 전략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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