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 3권'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좋은 명분 안에 냉정한 기준이 결합한 시스템이 조직을 지킨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종장

책 소개
승전고
비록 김양의 군사가 5천 명의 소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것은 ‘옛것을 제거하고 새것을 펴며, 월수를 갚고, 수치를 씻는다’는 명분이 인심을 움직였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평동군이 움직이는 곳이면 수많은 백성이 양곡을 대주었고, 심지어는 관군들까지도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여 합세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김명은 비록 10만명이 넘는 관군이 적병과 맞서 싸운다 하더라도 뚜렷한 대의명분 없이는 쉽게 승리를 얻을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종장
장보고는 염장이 들고 온 소금에 절인 배휜백의 수급을 보고 염장의 말에는 조금의 거짓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러한 장보고의 태도에 책사인 어려계가 믿을 수가 없는 반골이니 받아들여서는 아니 된다고 간하며 말하였다. 하지만 장보고는 어찌 한때 있었던 과거 일로 그자를 매도할 수 있을 것이냐고, 옛말로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말라’ 하지 않았더냐며 그의 말을 거절했다. 삼국사기에는 장보고를 ‘원래 장사를 사랑하는 사람’이어서 염장을 받아들였다고 하였는데, 일찍이 김우징을 비롯하여 김양의 망명을 허락하였던 전례를 봐서도 자신에게 의탁하여 찾아오는 사람을 막지 않고 모두 받아들인 장보고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장명인 것이다. 그러나 그의 인간적인 면모로 인해 결국 염장을 상객으로 맞아들이는 것을 축하하는 연회에서 목숨을 잃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사람을 검증할 수 있는 구조가 명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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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해신 2권 - 해상왕 장보고
'해신 2권'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서로를 견제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조가 건강한 조직을 만든다.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양주몽기책 소개양주몽기북위 말 장제때 양일이란 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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