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랑 코칭 식견172 인생에서 피해야 할 사람은? 권력에 아부하는 사람, 뒤끝 좋지 않아조선 말기는 세도정치(勢道政治)로 삼정(三政)이 문란해지며 나라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었다. 그 중심에 있던 안동 김씨의 위세는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릴 정도였다. 그러나 고종황제를 등에 업은 흥선대원군이 나타나면서 안동김씨에 연줄을 대려고 줄을 서던 사람들은 꼬리를 감추었다. 시대를 막론하고 권력에 아부하는 사람들의 뒤끝은 좋지 않았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실세들에게 아부해야 하는 일도 있다. 조선 후기 문신이자 역관(譯官)인 김근행(金謹行)이 언급한 피해야 할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며 자신에게 적용해 보자. 집 앞에 수레와 말이 법석대는 자권력을 가진 자들은 이권에 개입할 수 있다. 그렇다 보니 국가에서 정책을 결정하는 자리에 있거나 인사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뇌물.. 2023. 3. 27. 조선시대의 워런 버핏은 누구? 진정한 부자는 드러내지 않는다자본주의 사회에 접어들면서 내가 잘 사는 것을 남에게 보여주려는 의식이 팽배해졌다. 명품은 본인의 부를 과시하는 간접 수단으로써 쓰였고 돈 많은 젊은 세대들이 명품을 과시하는 데 열광하고 있다. 그러나 큰 자산을 모은 사람들은 오히려 명품을 사기보다 부를 드러내지 않으려고 더욱 노력한다. 세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워런 버핏은 전날 돈을 많이 썼다는 생각이 들면 다음 날 맥도날드에서 일반 햄버거 대신 맥모닝을 먹는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워런 버핏처럼 부를 감추며 겸손했던 김근행(金謹行)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김근행은 여러 번의 곤욕을 치르면서도 자산을 지키며 자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었는데 그 이유를 살펴보자. 큰 부 쌓으면서 국가 이득 챙긴 김근행김근행은 인조 5.. 2023. 3. 26. 백수도 성공할 수 있다 경제 위축으로 백수가 늘어나는 시대한국 경제가 위축되면서 기업도 고용 창출을 꺼리고 있어 좋은 일자리를 찾는 게 쉽지 않은 시대다. 취업 문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듯이 어려워졌고 청년들은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더 많은 스펙을 쌓고 있다. 그러나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월 비경제활동인구(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인구) 가운데 활동 상태를 '쉬었음'이라고 답한 청년은 49만 7,000명으로 집계됐다. 피 끓는 젊은 청춘 50만 명이 마땅한 직업 없이 쉬고 있다는 것은 국가 경제에도 치명적이다. 이렇게 일하지 않고 쉬는 사람들을 백수건달의 줄임말인 '백수'라 부르고 있다. 백수중에도 청운의 꿈을 안고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있을 것이다. 백수로 힘든 생활을 했지만, 높은 자리에 올랐던 .. 2023. 3. 25. 신라와 삼성전자의 공통점은? 약소국도 강대국 될 수 있어세계사를 살펴보면 약소국이 강대국을 물리치고 위대한 국가로 성장하는 예들이 많다. 고대 그리스 연맹 국가들은 강대국 페르시아의 침공을 막아냈고 이탈리아의 작은 국가에 불과한 로마는 주변 국가들을 통합하면서 천년의 역사를 일궈냈다. 한국에도 로마처럼 천년의 역사를 가진 국가가 있었다. 바로 신라이다.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라는 강대국 사이에서 살아남아 두 국가를 멸망시키며 한반도의 신흥강자로 섰다. 삼성전자가 일류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신라와 같은 상황에서도 방향성과 추진력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라와 삼성의 성공담을 살펴보자.약소한 부족 연맹에서 천년의 역사로 남다한반도의 고대국가 중 신라는 고구려 백제보다 뒤늦게 국가의 면모를 갖췄다. 그러나 국력이 약하여 늘 백제와.. 2023. 3. 21. 건달 출신의 공자의 제자는 누구? 애제자 자로 공자 가르침에 개과천선중국 춘추시대(春秋時代)의 유학자로 유교의 창시자라 불리는 공자(孔子)에게는 삼천 명이 넘는 제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애제자라 불린 제자들은 많지 않다. 특히 제자 중에 공자에게 가장 많은 꾸짖음을 들었음에도 스승을 따르는 것을 멈추지 않았던 이가 자로(子路)이다. 공자는 자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하늘이 나를 끊어버리는구나.”라고 한 기록이 사서에 남아있다. 제자들의 죽음에 공자가 언급한 이는 안회(顏回)와 자로가 유일하다. 이처럼 공자가 인간적으로 사랑한 제자 자로는 처음에 힘 좀 쓰는 건달이었지만 공자의 가르침을 통해 개과천선했던 인물이다. 그의 일화를 살펴보면서 요즘 무너져가는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다시 돌아보자.무례한 첫 만남... 결국 배우기를 청해자로는 .. 2023. 2. 26. '고려의 이순신' 최무선 과학자이자 무인인 최무선고려(高麗)는 본디 해상력이 강한 국가였다. 태조 왕건(王建)이 해군 활동을 통해서 고려를 세웠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려가 조선술과 해상무역에서 탁월했다는 사실은 지금 한국의 명칭만 보아도 알 수 있다. 'KOREA'는 ‘고려’에서 온 말이기 때문이다. 이집트까지도 교류했던 고려. 해상 강국의 위풍당당함은 몽골이 세운 원(元)나라에 항복하면서 무너지게 된다. 고려 말기 전국에 왜적이 들끓어 수도까지 위태로울 정도였다. 전란 속에 영웅이 나오듯 최영(崔瑩), 최무선(崔茂宣), 이성계(李成桂) 등 특출 난 무인들이 왜적의 침략을 막았다. 최무선은 최초로 화약을 만든 인물로만 알려졌지만, 면면을 살펴보면 과학자이자 무인이었다. 그는 진포대첩에서 조선의 이순신처럼 5배나 넘는 왜군의 .. 2023. 2. 22. 인생에서 꼭 만나야 할 사람 포드의 기를 한껏 살려준 에디슨16세의 포드는 에디슨의 전기회사 직공으로 취직한다. 성실형 인간인 포드는 열심히 일을 배우면서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기 위해 밤을 하얗게 지새우곤 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세상에 내놓은 제품에 대해 사람들이 쓸모없는 고철 덩어리라고 평가했을 때 포드는 좌절을 맛봐야 했다. 포드의 멘토는 에디슨이었다. 에디슨은 포드가 만든 '최초의 내연기관'을 본 뒤 책상을 손으로 탁 치며 “젊은이 이건 걸작이네. 자네는 이미 성공한 거나 다름없네.”라고 격려를 해주었다. 에디슨은 포드가 자동차 사업을 하면서 힘든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었다. '자동차왕' 포드가 탄생하는데 '발명왕' 에디슨의 숨은 지지가 큰 역할을 한 것이다. 아마도 에디슨의 격려와 조언이 없었다면 포.. 2023. 2. 21. 할아버지 할머니가 꼭 필요해 급증하는 뉴 시니어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901만 8천 명으로 사상 첫 900만 명을 돌파했다. 거기다 은퇴를 앞둔 ‘뉴 시니어’(노년층에 접어든 베이비 붐 세대를 이르는 말. 여유 있는 자산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소비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노년층과 구별된다)까지 포함하면 한국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구성비는 올해 17.5%에서 2070년 46.4%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저출산 현상에 따라 아이는 격감하고 노인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해 버리는 것이다. 국가가 갖은 대책을 내놓고 있으나 좀처럼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사회와 국가를 위해 젊음을 바쳐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낸 세대, 즉 뉴 시니어를 냉대하고 있는.. 2023. 2. 18. 스타트업! BTS에게 배워라 될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안다K-POP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BTS(방탄소년단)의 인기가 뜨겁다. 그러나 그들도 시작은 초라했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심지어 BTS는 한국이 아닌 미국 음반 시장을 과감하게 두드렸다. 전 세계 음원 시장의 반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 발을 내디딘 BTS는 각고의 노력 끝에 세계 정상에 우뚝 서고 말았다. '큰물에서 놀아 크게 성공해보자‘는 전략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그들의 시작은 사뭇 스타트업을 떠올린다. BTS의 성공 전략을 분석하고 따라 하다 보면 스타트업도 언젠가는 세계적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될 날이 올 것이다.다이아몬드 같은 강력한 팀워크삼국지를 보면 유비, 관우, 장비 세 사람이 복숭아나무 아래에서 형제의 결의를 맺는다. 믿음을 나눈 의형제들은 똘똘 뭉친 팀워.. 2023. 2. 1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