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랑 코칭 식견178 미국과 대립한 국가의 결과는 어땠을까? 미·중 대립 극한으로 치달아미국은 중국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경계하기 시작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2030년 이후 중국이 미국의 경제력을 뛰어넘으리라 예측하고 있다. 미국은 추격하는 중국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자국의 핵심 산업이 중국에 넘어가는 것을 미리 차단하고 있다. 특히 미래 산업의 중심인 반도체는 미국이 세계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으며 중국에 핵심 기술이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동맹국들을 압박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공장으로 반도체가 절실히 필요한 상태에서 미국의 제재에 반발하고 양국에 대한 세계의 나라들을 편 가르기 하고 있다. 과거 미국이 경제적으로 추격하는 국가들 꺾으며 성장했던 역사를 살펴보자. 이념과 경제 성장 차이로 무너진 소련세계 2차대전 이후 세계를 지.. 2023. 5. 27. 성장하는 조직은 무엇이 다를까? 전략적으로 비행하는 철새철새는 계절이 바뀌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다. 장거리를 여행하면 힘들 법도 하지만 그들에게는 고통을 분담하는 전략이 있다. 철새는 V자 대형을 이루며 날아가는데 맨 앞에서 비행하는 새가 날갯짓하며 하강기류를 만들면 그다음 측면에 있는 새들은 수월하게 상승기류를 탈 수 있다. 또 선두의 위치를 바꿔가며 체력 분배를 한다. 철새는 이런 방식으로 하루에 200km 이상을 비행한다. 철새처럼 서로 배려하고 함께하며 큰 성과를 이뤄낸 집단을 알아보자. 뛰어난 조직력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몽골 기병몽골군은 칭기즈칸 휘하에 강력한 군대로 성장했다. 칭기즈칸은 어릴 적 부족들끼리 서로 싸우는 것을 보고 큰 조직으로 키우기 위해 부족들 단위로 결성된 부대를 해체한다. 그리고 다른 부족들이 서로 섞.. 2023. 5. 17. 어떤 친구를 사귀어야 할까? 인생에 도움이 되기도, 피해를 주기도 하는 친구'더 글로리'는 학폭에 관한 소재로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드라마다. 필자는 학폭에 관한 내용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학폭 가해자들은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가면서 유대를 쌓아갔다. 그러나 그들의 유대는 유리병에 불과했고 자신들의 유불리에 따라서 서로 비아냥거리고 비난하기 바빴다. 공자는 이익을 주는 친구와 피해를 주는 친구가 있다고 했다. 이익을 주는 세 친구는 솔직한 사람, 도량이 넓은 사람,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다. 피해를 주는 세 친구는 성실하지 못한 사람, 겉으로 아첨하는 사람, 뒤에서 남을 해치는 사람이고 이들은 필히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공자는 친구를 여섯 등급으로 나누었는데 역사 속에서 매칭이 되는 인물들을 찾아보자. .. 2023. 5. 16. 반드시 경계해야 하는 유형은? 말과 행동이 다른 일본중국이 무력으로 대만을 압박하면서 미국도 대만을 보호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을 하고 있다. 또 미국은 동북아시아 지역에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이 우호적 관계를 맺길 원했다. 이에 발맞춰 일본 기시다 총리는 한국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을 통해 양국 간의 냉랭한 분위기를 완화하고자 했다. 양국은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기시다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이후 일본의 제국주의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를 한국이 보란 듯이 참배했다. 이런 행동은 한국의 대통령과 한국인들을 기만하는 행위이다. 이처럼 앞뒤가 다른 말에 속아 나라가 망하거나 흔들렸던 일화들을 살펴보자. 동호에게 모든 걸 바치는 척한 묵돌고대 흉노의 동쪽 지역에 살던 동호(東胡)는 흉노의 묵돌(冒頓)이 .. 2023. 5. 15. 요리사와 재상의 공통점은? 업무 처리 방식이 비슷한 두 직책인류는 생존을 위해 먹고 또 먹는다. 문명이 발전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자 했고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 직업이 생겼다. 고대 국가에서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높은 지배층이었다. 요리사는 다양한 음식 재료가 조화를 이루게 하여 하나의 그릇에 담아내야 한다. 한나라의 통치를 책임지는 재상은 국가의 다양한 업무를 다루며 나라의 안정을 유지하고 성장시켜야 한다. 재상과 요리사의 업무는 영역만 다를 뿐 처리 방식에 대한 사고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재상이라는 단어가 요리사에서 유래되었다는 말도 있다. 과거 요리사였던 인물이 재상이 되어 세상을 빛내거나 어둡게 했던 사례를 살펴보자. 요리사로 시작해 재상까지 올라간 상나라 개국공신이윤(伊尹)은 기원전 17세기 상나라의 재상이.. 2023. 5. 13. 세상에 나쁜 부모가 없는 이유는? 자식을 모질게 대한다고 나쁜 부모일까?'나쁜 엄마'라는 제목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드라마가 있다. 주인공의 엄마는 세상 물정 모르는 착한 엄마였다. 그러나 부정부패한 사람들의 이권 개입으로 남편이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다. 주인공의 엄마는 남편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아들을 검사로 키우려고 공부만 강요했다. 하지만 아들은 자기 잇속만 챙기는 비리 검사로 성장한다. 아들은 교통사고로 7세 지능으로 돌아가게 되고 엄마는 아들이 검사로 살아온 행적을 보며 어린 시절 가혹하게 훈육했던 일을 마음 아파한다. 요즘 부모는 자녀가 잘되길 바라며 공부만 외치는 바람에 자녀의 인성은 망가져 가고 있다. 과거에도 자녀를 모질게 대했던 부모들이 있었다. 그 이유가 자식의 미래를 위한 마음보다 대의를 더 우선으로 했던 .. 2023. 5. 12. 우리나라 최초의 효자는 누구일까?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인 시대로 변해옛말에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말이 있다. 대가족에서 핵가족 사회에 접어들면서 부모보다 자식 챙기기가 먼저인 시대가 되었다. 과거와 달리 부모님께 전화하기도 쉬워진 시대지만 자주 연락하는 자식은 드물다. 낳아준 부모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은혜에 보답한 훌륭한 자식들과 반대로 그렇지 못한 못난 자식들을 살펴보자. 최초의 효자로 기록된 향덕'향덕(向德)'은 우리나라 최초로 문헌에 쓰인 효자다. 신라 경덕왕(景德王) 때 가난과 병마에 시달리던 부모님을 살리기 위해 자기 허벅지 살을 베어 봉양한 인물이다. 향덕은 부모님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고통쯤은 아무렇지 않게 여겼다. 향덕의 지극한 효심은 주변에 알려졌고 소식은 경덕왕의 귀에 들어갔다. 경덕왕은 향덕에게 상을 내리고 .. 2023. 5. 10. '재상'이라는 칭호의 숨은 뜻은? 국가 최고 책임자 뜻하는 재상재상(宰相)은 왕을 보필하며 한 나라의 국정 운영을 책임지는 최고 담당자이다. 한국에서 대통령을 왕이라 한다면 국무총리가 재상인 셈이다. 과거 국정운영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재상을 뽑아야 했다. 또 역사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기록에 남긴 수많은 재상들도 존재한다. 이처럼 높은 직위를 가진 재상이란 단어는 사실 고대 사회의 요리사를 지칭했다. 요리사를 뜻하다가 한 나라의 최고책임자로 의미가 바뀐 과정을 살펴보자. 재상의 본래 의미‘재宰’는 ‘집 면宀’ 자 아래에 ‘매울 신辛’ 자로 이뤄져 있는데, 높은 벼슬이라는 의미 이전에 다른 뜻으로 쓰였다. ‘신’은 주로 맵다는 의미로 쓰이지만 ‘허물, 죄’라는 뜻도 있다. 한나라 때의 사전인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는 죄인이 고.. 2023. 5. 6.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시대를 떠나 가장 두려운 사람들의 공통점인간은 어떤 사람을 두려워할까? 수많은 위인이 존재하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이다. 알렉산더는 일리아스를 읽으며 페르시아 정복을 꿈꿨고 나폴레옹은 끊임없는 독서로 프랑스 식민지 출신을 극복하고 프랑스의 황제가 될 수 있었다. 이처럼 세상을 놀라게 하는 인물의 기틀을 만드는 것이 독서이다. 지금도 세상을 바꾸는 인물들은 끊임없이 독서하며 자기 생각을 날카롭게 단련시킨다. 과거 독서로 이름을 남긴 인물들을 살펴보자. 무술만 익히고 학식이 없었던 여몽단기간에 실력이 향상되면 괄목상대했다고 표현한다. 괄목상대의 주인공은 오나라 대도독 여몽(呂蒙)이다. 여몽은 삼국시대에 오나라 왕 손책(孫策)에게 발탁되어 손권(孫權)에 이르러 대도독 자리에 오르게 된다.. 2023. 5. 3.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