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스캠1 캄보디아 한국인 대학생 납치 사망, 과거 해상 실크로드의 그림자를 닮다 청운의 꿈을 가지고 캄보디아로 간 한국 청년들 고통속에 돌아오다지난 7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한국인 대학생이 현지 범죄조직에 감금·고문당해 사망한 가운데, 경찰이 국내 대포통장 모집책 일부를 검거했다. 캄보디아 한인회는 “통번역·서류전달·여행동행 등 고수익 미끼로 모집해 공항에서 곧바로 납치·감금한다”고 실태를 증언했다. 한인회에는 매주 5~10명 수준의 탈출 요청이 접수되고, 올해 대사관 신고만 400~500건에 달하는 등 피해가 급증했다. 현지 단속은 이뤄지지만 부패 연계와 점조직 확산으로 사후 추적이 더딘 점이 한계로 지적됐다. 한인회는 “정부가 범죄단지의 확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피해 유형은 SNS·커뮤니티의 ‘고수익 해외취업’ 광고를 믿고 출국한 뒤 여권·휴대폰을 빼앗기고 강제 .. 2025.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