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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2

[배경지식 한 입]글로벌 암호화폐 뱅크런 사태 실체 없는 신용이 무너지는 걸까? 글로벌 암호화폐 뱅크런 사태와 11세기 북송의 '교자(交子)' 파동, 실체 없는 신용(Credit)이 무너질 때2026년 7월 20일, 글로벌 1위 규모를 자랑하던 초거대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가 고객들의 자금 인출 요구를 감당하지 못하고 전면적인 출금 정지를 선언했습니다. 장부상으로만 존재하던 자산이 실제 달러나 금으로 환전될 수 없다는 소문이 돌자, 전 세계 투자자들은 단 몇 분 만에 수백억 달러를 빼내려는 전대미문의 디지털 뱅크런(Bank Run)을 일으켰습니다. 실물 가치가 뒷받침되지 않은 디지털 자산과 알고리즘의 맹신이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으로 변하며 글로벌 금융 생태계 전체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무겁고 불편한 실물 화폐를 대체하기 위해 고안된 '가벼운 혁신'이, 담보(지급 준비금) 없이 무한.. 2026. 7. 26.
크립토 시대 '크립토 시대'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환율과 화폐에 대해 고민하던 중 돈의 최종 진화는 가상, 암호화폐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이 책이 눈에 보여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사회적 합의로서 돈의 의미화폐도 사회적 합의다. 화폐임을 나타내는 지폐나 동전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없지만, 정의와 의미, 가치는 오직 사회적 협의가 있어야만 한다. 사람들이 지폐나 동전이 무엇을 의미하고 무엇에 사용될 수 있는지에 동의하지 않는 한, 지폐는 단지 종이일 뿐이고 동전은 단지 둥그런 쇳조각일 뿐이다.돈은 단지 가치를 부여하는 정부 도장이 찍힌 종이일 뿐이다. 법정통화의 가치를 통제하는 것은 중앙은행이다. 오늘날의 법정통화는 본질적으로 객관적인 가치가 있는 게 아니라 단지 컴퓨터에.. 2024.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