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제국4 우버의 자율주행 적자와 몽골 제국의 얌 투자, 고정비가 만든 패권의 법칙 자율주행에 수익내기 어렵다는 우버우버(UBER)가 3분기 실적에서 총예약액 497억4천만달러와 매출 134억6,700만달러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조정 EBITDA 22억6천만달러·EPS 3.11달러(컨센서스 0.68달러)를 기록했다. 총 운행 건수는 35억1천만 건으로 22% 늘었고 월간 활성 이용자는 1억8,900만명으로 17% 증가해 2023년 말 이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4분기 총예약액 가이던스는 522억5천만~537억5천만달러로 시장 예상(521억달러)을 상회했지만, 조정 EBITDA 중간값은 24억6천만달러로 소폭 하회했다. 다만 다라 코스로샤히 CEO가 “자율주행(AV)은 당분간 수익성이 없다”며 비용 증가를 시사하자 주가는 장중 한때 10% 급락 후 5.06% 하락한 94.67달러에.. 2025. 11. 12. 오늘의 책: 수부타이 - 칭기즈칸의 위대한 장군 '수부타이'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몽골 제국의 확장성은 빠른 속도의 실행력과 냉철함, 정보 덕이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8장. 후기 : 몽골의 전쟁이 주는 교훈책 소개용장 수부타이수부타이가 테무진의 부하가 되었을 때는 그저 어린 소년이었을 뿐 무사는 아니었다. 지도자에게 필요한 군사기술을 하나도 갖추지 못한 수부타이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이란 고작 투지분이었고 그 기술 또한 몽골 전사만큼 가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형인 젤메의 입지 덕분에 수부타이는 군 내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젤메를 비롯해 테무진 수하의 최고 지휘관들이 벌이는 토론과 거기서 오가는 질문들을 그가 직접 보고 들은 경험이 탁월하고 실용적인 군사 교육셈이었던 것이다. 일반 사병으로 시작해 실전.. 2025. 10. 15. 미국 대미투자 3,500억 달러 선불 요구, 고려의 조공 외교가 남긴 교훈 미국의 무리한 요구조건 난색하는 한국정부국제부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행사에서 “한국에서 3,500억 달러, 일본에서 5,500억 달러를 받기로 했고 이는 선불”이라고 밝혀 투자 약속의 ‘조기 현금화’를 강조했다. 그는 유럽연합으로 추정되는 상대와는 9,500억 달러 사례도 언급했지만 ‘선불’의 구체적 의미는 설명하지 않았다. 거액을 일괄 선지급받는 것은 현실성이 낮아 수사(修辭)적 과장이 섞였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와 별개로 월스트리트저널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한·미 협상에서 한국의 대미 투자 규모를 3,500억 달러보다 ‘소폭 상향’하고, 가능하면 대출이 아닌 현금 비중을 높이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러트닉 장관은 한국이 일본과 동일 금액은 어렵더라도 미·일 협정 조건의 상.. 2025. 10. 2. 성과를 내려면 왜 경쟁자가 필요할까?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을 감싸는 부정적인 여론현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이강인 등 유럽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황금세대라고 불린다.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우승할 것이라는 국민적 기대가 컸지만, 대표팀은 체력적 한계와 팀 내부 불화로 인해 성적이 4강에서 멈췄다. 여론은 우승 실패의 요인이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에게 있다고 여겼다. 감독의 전술이 없고 선수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이유였다. 클린스만 감독은 결국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 탓으로 경질당했다. 또 일본은 자국 출신 감독을 쓰며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데 반해 한국은 외국인 감독에 의지한다는 비판도 한몫했다. 카타르 아시안컵 성적은 한국이 일본보다 나았지만, 일본의 준비를 배워야 한.. 2024.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