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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4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취업난, 명·청 과거제의 학위 인플레이션을 닮았다 자격증 있어도 일자리 없다… 문과 전문직 3대장의 위기4년 수험 끝에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김모(29)씨. 하지만 1년 넘게 취업준비생 신세다. 회계법인에서 요구하는 최소 1년 이상 '실무 수습' 자리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격시험 합격이 곧바로 직업 진입으로 연결되지 않는 현상이 변호사·회계사·세무사 등 이른바 '문과 전문직 3대장'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숫자가 심각성을 말해준다. 2025년 회계사 시험 합격자 1,200명 중 10월 말 기준 수습기관을 배정받지 못한 '미지정 회계사'가 443명(약 39.6%)에 달했다. 세무사 역시 등록 전 6개월 실무교육이 필요한데, 민간 수습이 막히면 세무서 교육을 택할 수 있으나 보수·업무경험 측면에서 기피된다. 법조계도 사정이 비슷하다. 제14회 변.. 2025. 12. 19.
변협 집회로 보는 변호사 과잉 문제, 명나라 과거제와 닮았다? 선망받던 변호사 시대가 저물고 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정부 과천 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변호사 배출 인원을 연간 1,200명 수준으로 줄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정욱 협회장은 사법체계의 안정과 법률 서비스의 공공성 유지를 위해 적정 수준의 신규 변호사 공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변협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1,700명 이상이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변호사 수는 2009년 1만 명에서 2023년 3만 명을 넘겼으며, 일본과 비교해도 인구 대비 변호사 수가 2배 이상 많습니다. 경쟁 심화로 인해 변호사 1인당 월평균 수임 건수는 2008년 약 7건에서 2021년 기준 약 1건으로 급감했고, 수임 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일부 변호사가 월 200만원도 벌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김 회장은.. 2025. 4. 20.
경북 산불보다 이재명 판결이 먼저인 국회의원들, 역사에서 배울 교훈은? 국회의원은 누구에게 충성하는가?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허위사실 공표에 대 무혐의 판결을 받으면서 정치적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많은 언론들은 이재명 대표의 판결을 대서특필하였습니다. 그 당시 60명의 야당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 재판장에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선출직입니다. 현재 경북 일대는 산불로 사상자가 발생하며 이재민이 발생하는데, 국민의 대표들이 있어야 할 곳이 재판장이었는지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지역구가 아닌 국회의원일지라도 국민의 대표로서 도움이 될 일을 해야 했습니다. 또한 판결 후 그들은 이재명 대표와 안동으로 달려가 이재민을 위해 돕겠다는 자세를 취했습니다. 국민에게 충성하기보다 당 대표에게 잘 보이려는 일부 의원들을 보면서 명나라 초기 재난 시기에 충성경쟁.. 2025. 3. 28.
부부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부부사람을 뜻하는 한자 인(人)은 두 사람이 서로 기대서 의지한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최초의 인간이라 불리는 아담과 이브도 두 사람이 부부가 되어 인류가 만들어졌던 것처럼 사람은 성장하면서 자기 짝 찾는 것을 숙명처럼 여기는 것 같다.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역사 속에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강한 유대를 가져 세상을 놀라게 한 부부와 반대로 파멸을 불렀던 부부를 알아보자. 황제가 되어서도 아내의 말을 경청한 명태조중국은 반 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것에 비해 고대 국가 중 한족이 세운 왕조는 그리 많지 않다. 대표적으로 한나라와 명나라가 있는 데 특히 명나라를 세운 태조 주원장(朱元璋)과 아내 마황후(馬皇后)는 지금도 역사적으로 후한 평가를 받고 있다. 전해.. 2023.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