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랑 사자소학 풀이: 雪裏求筍 (설리구순) 부수 스토리

雨(비)가 내리는 모양에 ‘가루처럼 흩어짐’의 의미가 더해져, 비와 달리 흩날려 내리는 ‘눈’을 뜻합니다.

降雪	降(강·내리다) + 雪(설·눈)	강설, 눈이 내림
積雪	積(적·쌓다) + 雪(설·눈)	적설, 눈이 쌓임

衣(옷, 겉)과 里(리·마을/속)을 합해 ‘옷의 안감, 물건의 속’이라는 뜻이 되었습니다.

裏面	裏(리·속) + 面(면·면/쪽)	이면, 속면
表裏	表(표·겉) + 裏(리·속)	표리, 겉과 속

본래 ‘찾아 나선다’는 뜻을 그린 글자에서 발전했으며, 물(氺) 요소와의 결합으로 ‘구하다, 요구하다’의 의미가 굳었습니다.

追求	追(추·뒤쫓다) + 求(구·구하다)	추구, 뒤따라 구함
要求	要(요·요구하다/요긴하다) + 求(구·구하다)	요구

竹(죽·대나무, 뜻부) + 孫(손·음부). 대나무에서 막 돋는 어린 순을 가리켜 ‘죽순’을 뜻합니다.

竹筍	竹(죽·대나무) + 筍(순·죽순)	죽순
筍羹	筍(순·죽순) + 羹(갱·걸쭉한 탕)	죽순갱, 죽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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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사자소학 풀이: 思得良饌 (사득양찬) 부수 스토리

한자 부수의 유래田(전·밭/머리) 위에 心(심·마음)이 결합한 회의로, ‘머릿속에 마음을 둔다’에서 ‘생각하다, 사색하다’의 뜻이 되었습니다. 思가 포함된 대표 한자 예시思想思(사·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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