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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영어 식견/청랑 수능 영어

[수능 영어] 킬러 마스터 빈칸 문제 7번

by JWS 2026. 8. 29.

 

청랑학습코칭 수능형 영어 독해 · 미디어/통신

English Reading

Debates about new communication technologies tend to settle quickly into arguments about content. When television became widespread, the question people asked was whether the programmes were wholesome or harmful. When social media arrived, the argument shifted to whether the posts being shared were true or false, constructive or divisive. This focus feels natural, but it consistently misses the deeper point. The significant changes a medium brings about do not depend on what passes through it. They come from what the medium itself demands of its users — the pace at which it delivers information, the length of attention it rewards, the kind of reasoning it makes easy and the kind it quietly discourages.

The move from a culture organised around spoken exchange to one organised around the printed page did not simply give people access to different stories. It trained them to follow long chains of connected reasoning, to hold an argument in mind across many pages, and to treat logical sequence as the natural shape of thought. The shift now underway is no less structural. A person who spends hours each day moving between short fragments of text, image, and video is not merely consuming different content from the person who reads a book. The two are being shaped, at the level of habit and expectation, by formats that make different demands. Recognising this means that anyone who wants to understand what a new medium is actually doing must look past what it carries and examine       ?      .

윗글의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 the intentions of those who decide which content the medium is used to distribute
  • the structural conditions the medium itself imposes on the minds that use it
  • whether the volume of content available through the medium continues to grow
  • the degree to which users are able to verify the accuracy of what they receive
  • how effectively the medium can be regulated to serve the public interest

어휘

Vocabulary
wholesome /ˈhəʊlsəm/ 건전한, 유익한
divisive /dɪˈvaɪsɪv/ 분열을 일으키는
consistently /kənˈsɪstəntli/ 일관되게, 한결같이
organised around /ˈɔːɡənaɪzd əˈraʊnd/ ~을 중심으로 구성된
reasoning /ˈriːzənɪŋ/ 추론, 사고
sequence /ˈsiːkwəns/ 순서, 연속
structural /ˈstrʌktʃərəl/ 구조적인
fragment /ˈfræɡmənt/ 파편, 조각
expectation /ˌɛkspɛkˈteɪʃən/ 기대, 습관적 전제
examine /ɪɡˈzæmɪn/ 살펴보다, 검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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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the structural conditions the medium itself imposes on the minds that use it

지문 해석

새로운 통신 기술에 관한 논쟁은 빠르게 내용에 관한 논쟁으로 수렴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텔레비전이 보급되었을 때, 사람들이 던진 질문은 프로그램들이 건전한가 해로운가였습니다. 소셜 미디어가 등장했을 때, 논쟁은 공유되는 게시물이 사실인가 거짓인가, 건설적인가 분열을 일으키는가로 옮겨갔습니다. 이 초점은 자연스럽게 느껴지지만, 일관되게 더 깊은 핵심을 놓칩니다. 매체가 가져오는 중요한 변화들은 그것을 통해 무엇이 흘러가는지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매체 자체가 사용자에게 요구하는 것 — 정보를 전달하는 속도, 보상하는 주의 지속 시간, 쉽게 만드는 추론의 종류와 조용히 억제하는 종류 — 에서 비롯됩니다. 구어적 교환을 중심으로 조직된 문화에서 인쇄된 페이지를 중심으로 조직된 문화로의 이동은 단순히 사람들에게 다른 이야기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많은 페이지에 걸쳐 연결된 긴 추론의 사슬을 따라가고, 논거를 마음속에 붙들어 두며, 논리적 순서를 사고의 자연스러운 형태로 여기도록 훈련시켰습니다. 지금 진행 중인 전환도 그에 못지않게 구조적입니다. 하루에 몇 시간씩 짧은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의 파편들 사이를 오가는 사람은 책을 읽는 사람과 단지 다른 내용을 소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요구를 하는 형식들에 의해, 습관과 기대의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인식한다는 것은, 새로운 매체가 실제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그것이 전달하는 것을 넘어 매체 자체가 그것을 사용하는 마음에 부과하는 구조적 조건들을 살펴봐야 함을 의미합니다.

핵심 논리

논리적 구조: 지문은 일관된 대비 구조로 전개됩니다. 사람들이 주목하는 것(내용·진위·가치판단)과 실제로 중요한 것(매체 형식이 마음에 부과하는 구조적 조건) 사이의 간극이 지문 전체를 관통합니다. 인쇄 문화와 디지털 문화의 사례는 모두 이 간극을 구체적으로 뒷받침합니다.

빈칸 추론: 마지막 문장의 "look past what it carries"는 내용을 넘어서라는 신호이며, 빈칸은 그 반대편, 즉 매체 자체의 구조적 특성을 서술해야 합니다. 지문이 반복적으로 강조한 것은 매체가 사용자의 사고 습관과 기대를 어떻게 형성하는가이므로, ②가 논리를 정확히 완성합니다.

선지 분석

  • 내용을 배포하는 결정자의 의도를 살피라는 것은 지문이 처음부터 비판하는 내용 중심 시각의 연장입니다.
  • 매체 자체가 그것을 사용하는 마음에 부과하는 구조적 조건들 — 지문의 핵심인 '미디어의 구조적 속성이 인간의 사고를 형성한다'는 논지를 가장 정확히 포착한 정답입니다. 정답.
  • 매체를 통해 이용 가능한 콘텐츠의 양이 계속 늘어나는지를 따지는 것 역시 형식이 아닌 내용의 문제입니다.
  • 이용자가 수신하는 내용의 정확성을 검증할 수 있는 정도를 살피는 것은 진위 판별의 문제로, 지문의 핵심 논점과 다른 차원입니다.
  • 매체를 공익에 맞게 규제할 수 있는 방법을 묻는 것은 지문이 제기하지 않은 정책적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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