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시황 대조영 2권'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조직은 ‘의미’를 통해 하나가 된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땅 위의 나, 하늘 밑의 나

책 소개
땅 위의 나, 하늘 밑의 나
보장왕과 대신들을 장안성으로 끌고 간 당나라는 고구려 5부, 176성, 69만여 호를 나누어 재편하고 평양에 안동도호부를 설치하였다. 대조영은 우선 친구와 군사들의 의견을 좇아 백두산 북쪽 도백강 유역 기천에 백성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두 달이 지나지 않아 마을을 그런대로 사람 사는 모습이 갖추어졌다. 그러나 대조영은 충격과 절망이 혼재된 마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대조영은 마을을 떠나기로 결정했고, 백두산으로 들어갔다. 대조영은 백두산에 들어온 이후, 대조영이 한 생각은 오직 하나, ‘나라’에 대한 것이었다. 설귀수에 대한 분노, 적들에 대한 분노는 ‘조국이 무엇인가’하는 의문 속에 견딜만한 감정으로 변했다. 어머님, 형, 연이에 대한 애틋함도 그에 비하면 사소한 것이 되었다. 인생은 작고 사소한 일들과 이것에서 느끼는 작고 소소한 감정들이 더해져 이루어진다. 그러나 그 삶을 한순간에 짓밟고 뒤바꾸어 놓는 건 개인이나 감정이나 사소한 일이 아니라 ‘나라’였다. 생각하고 또 생각했지만 답은 나오지 않았고, 대조영은 계속해서 사소한 감정들과 ‘조국은 무엇인가’하는 의문들 속에 여전히 헤매고 있었다.
곤지에서의 첫걸음
대조영은 나라를 되찾기 위해 곤지에서 힘을 모으고 있었다. 곤지에서 그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던 고문지에게 그는 함께 나라를 되찾을, 의식 있는 청년들을 모을 수 있냐고 물었다. 전 재산을 내놓는다고 해도 5백 명 이상의 구나들을 키워내지 못할거라 답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시작해야 한다며 아들인 고주해에게 말갈인들도 오려는 자가 있으면 받으라 말했다. 하지만 고주해의 표정이 굳어졌다. 대조영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다. 말갈은 오래전부터 고구려 백성의 일부가 되었다고는 하나, 고구려 사람들과는 다른 종족이었다. 당연히 차별은 있었고, 말갈인들도 그 차별을 인식하고 있었다. 차이는 어디에나 있다. 그 서로 다른 차이가, 단지 개성이나 다양성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서로 다른 이익과 감정의 가치의 잣대를 들이대 서열을 만들었다. 대조영은 이제 이것이 인간의 한계이자 현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출신의 문제는 이처럼 중요했다.
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관리자는 팀원들이 함께 버틸 수 있는 의미와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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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발해시황 대조영 1권 - 고구려가 부활하다
'발새시황 대조영 1권'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관리자의 감정적 선택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의 문제다.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백암성을 버리다책 소개백암성을 버리다대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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