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과 근면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 나의 두 기둥이었다.”
인생이란 수많은 선택의 연속이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결코 타협하지 않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정직함과 근면함입니다.
이 두 가지는 언제나 외적인 성공보다 내면의 중심을 지켜주는 힘이 되어줍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은 군인이자 지도자, 그리고 한 나라의 초석을 세운 사람으로
자신의 삶 전반에 걸쳐 정직과 근면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습니다.
그는 전장에서 이익보다 원칙을 택했고, 권력을 움켜쥘 수 있었음에도 스스로 물러나며 ‘섬기는 리더십’의 본보기를 남겼습니다.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그의 지혜보다도 그의 성실함과 진실함에 신뢰를 보냈고, 그것이야말로 흔들리지 않는 지도자의 기초였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빠른 길보다 바른길을 선택하고, 꾸준히 땀 흘리며 오늘을 쌓아가는 것.
그 길은 느려 보여도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정직과 근면이라는 두 기둥이 있다면, 어떤 인생도 흔들리지 않는 집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필사 문장

시어도어 루스벨트
시어도어 루스벨트(Theodore Roosevelt, 1858–1919)는 미국의 제26대 대통령으로, 진보적 개혁과 강인한 리더십으로 현대 미국의 기틀을 다진 지도자입니다. 어린 시절 허약한 몸을 스스로 단련해 극복한 그는, 정치와 군사, 환경,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다재다능한 리더로 성장했습니다.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그는 ‘공정한 기회(Square Deal)’ 정책을 통해 기업 독점 규제, 노동자 보호, 소비자 권익 증진, 자연 보존 등의 개혁을 추진했고, 미국 역사상 최초로 국립공원 제도를 본격적으로 도입하며 환경 보호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외교 정책에서는 “부드럽게 말하되, 큰 몽둥이를 들라”는 원칙 아래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며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러일전쟁의 중재를 통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기도 하며, 권력에 연연하지 않고 두 번의 임기를 마친 후 자발적으로 퇴임해 민주주의의 원칙과 모범적인 권력 이양의 전통을 세웠습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위대한 일을 감히 시도하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안전한 길을 택하는 것보다 낫다”라는 말처럼, 행동하고 도전하는 삶을 실천한 인물로, 개인의 의지와 책임, 공공의 선을 향한 실천적 리더십의 상징으로 오늘날까지도 널리 존경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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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의 오늘 명언 : 현재를 착실하게 산다는 것 : 미라클필사
현재에 충실할 때, 인생은 비로소 살아갈 만해진다“현재뿐만 아니라 미래까지 걱정한다면인생은 살 가치가 없을 것이다.”이 말은 무모함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걱정 속에 사는 삶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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