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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교육 식견/청랑 하루 필사

미라클 필사 모음 : 진정한 도전의 의미

by JWS 2025. 5. 25.


“천천히 가도 괜찮다. 멈추지 않는 것이 진정한 도전이다.”

세상은 속도를 말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방향과 지속성입니다.
빠르게 가는 것보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는 것이 더 깊고 더 멀리 나아가는 힘이 됩니다.

중국 청나라 말기, 교육의 문턱이 높았던 시대에 하란주(何兰珠)라는 여성은 배움에 대한 갈망 하나로 아이를 돌보며, 집안일을 하며 혼자서 글을 익히고 책을 읽었습니다.

남들보다 느리고 돌아가는 길이었지만
그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지역의 여성 교육 운동을 이끌며 많은 이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그녀의 도전은 빠르지 않았지만,
단단하고 끝까지 이어졌기에 더 위대했습니다.

당신이 지금 걷고 있는 길이 남들보다 느려 보여도 괜찮습니다.
멈추지만 않는다면, 당신은 이미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속도에 조급해하지 말고,
방향을 믿고 오늘도 한 걸음 내디뎌 보세요.
그 걸음들이 모여 어느새 당신만의 목표에 도달해 있을 테니까요.

 


오늘의 필사 문장

공자(孔子)

공자(孔子, 기원전 551~기원전 479)는 중국 춘추시대의 사상가이자 교육자로, 유교(儒敎)의 창시자이자 동아시아 사상의 기초를 세운 인물이다. 그는 혼란한 시대 속에서 인간답게 사는 길을 모색하며, ‘인(仁)’과 ‘예(禮)’를 중심으로 한 도덕적 삶과 사회 질서를 강조했다. 공자는 출신과 신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배움의 기회를 열었고, 평생을 제자 교육과 사상 정립에 헌신했다. 그의 말과 행동은 제자들에 의해 『논어(論語)』에 기록되어 전해지며, 동아시아의 윤리와 정치, 교육의 근간이 되었다.

공자는 덕으로 다스리는 정치를 주장했고, 사람 사이의 관계 속에서 인격을 수양하고 사회를 조화롭게 만들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이상적인 인간상을 ‘군자(君子)’로 제시하며, 내면의 성찰과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누구든 그 길에 이를 수 있다고 가르쳤다. 공자는 단지 철학자가 아닌, 삶의 태도와 인간됨의 본질을 고민한 스승이었다. 오늘날까지도 그의 사상은 인간관계, 도덕, 사회 정의를 생각할 때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시대를 넘어서는 지혜의 근원으로 널리 존경받고 있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글귀를 청랑이 추천합니다.
 

청랑의 오늘 명언 : 방향성 설정이 가장 중요하다 : 미라클필사

현재 여러분의 상황이나 사회적 위치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내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계속해서 끌고 갈 것인지,어떤 신념을 지켜 나가야 하는지가 훨씬 중요합니다.공부와 일도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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