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랑 수학 식견12 일상에서 수학을 배울 수 있다? '수포자'가 많은 현실요즘 학생들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외워야 하는 공식은 많고, 이해하기가 어렵다 보니 수학을 금세 포기해 버린다. 이렇게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가 늘어나다 보니 국가에서도 학생들의 수학 역량을 키우는 데 노력하고 있다. 그리하여 내놓은 대안이 수학을 논술로 접근한 것이지만 오히려 직관적으로 수학을 접하던 학생들에게는 언어라는 또 하나의 장벽으로 인해 흥미를 더 잃게 만들어버렸다. 학생들에게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 물어보면 좋은 고등학교, 대학에 가기 위해서라고 대답한다. 수학은 정말 중요한 과목이지만 왜 배워야 하는지 본질도 모른 채 배워야 하는 학생들이 안타까울 뿐이다.수학은 논리적 사고를 가르치는 과목과학자가 되고 싶다면 수학은 필수다. 왜냐하면 수학은 과학에서 사용되는 공.. 2023. 3. 6. 음력 생일 꼭 써야할까? 음력 사용 점차 사라지고 있다생일을 양력이 아닌 음력으로 맞는 어른들이 많다. 음력(陰曆)은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시간을 기준으로 만든 달력을 말한다. 그래서 음력을 이용하려면 현재 널리 이용되고 있는 양력에 맞춰야 한다. 우리나라의 공식 역법이기도 한 양력(陽曆)은 태양력의 일종인 그레고리력을 받아들인 것으로, 1년은 평년이면 365일, 윤년이면 윤날을 삽입해서 366일이 된다. 따라서 달이 도는 시간을 기준으로 한 음력과 태양이 도는 시간을 기준으로 한 양력은 일치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양력 2022년 11월 1일은 음력 2022년 10월 8일이 된다. 그러다 보니 우리의 생일을 음력으로 고정했을 때 양력 생일이 매년 바뀌게 된다. 어른들의 경우 해마다 생일이 가까워지면 달력에서 음력을 찾아보.. 2023. 2. 19. 나폴레옹을 스타로 만든 수학 포병을 지원한 '수학 달인' 나폴레옹프랑스가 코르시카를 편입한 1769년, 프랑스의 위대한 영웅 나폴레옹이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코르시카에서 부유하진 않았지만, 이웃의 존경을 받는 명문가였다. 나폴레옹은 아버지로부터 다재다능함과 대단한 상상력을, 어머니로부터는 자존심과 용기, 명확한 성격을 이어받았다. 아버지는 나폴레옹의 성실함과 뛰어난 수학적 두뇌를 고려해서 해군이 아닌 포병으로 지원하게 했다. 브리엔 왕립 군사학교에 진학한 나폴레옹은 특히 수학을 잘했다. 역사와 지리에는 관심이 많았으나 다른 과목에는 별다른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는 또 포병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군사적 전략에 대해서도 열심히 공부했다.나폴레옹, 툴롱 전투 승리로 존재감 과시프랑스 대혁명으로 집권한 혁명정부가 국왕을 처형하는 등 .. 2023. 1.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