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흐란맘다니1 뉴욕 첫 무슬림 시장 탄생, 중세 피렌체의 ‘미켈레 디 란도’를 떠올리다 미국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무슬림계 시장 탄생하다인도계 무슬림이자 30대 진보 정치인 조란(조흐란) 맘다니(34) 뉴욕주 하원의원이 뉴욕시장 선거에서 승리해 뉴욕시 첫 무슬림 시장이 됐다. AP통신은 동부시간 밤 9시37분께 개표 초반 승리를 예측·보도했으며, 이후 맘다니 측이 승리를 확정했다. 맘다니는 6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제치며 본선 후보가 됐고, 본선에선 무소속 쿠오모·공화당 커티스 슬리워와 3자 구도를 형성했다. 그는 임대료 안정화 아파트 임대료 동결, 최저임금 인상, 무상버스·무상보육 확대 등 생활비 경감 공약을 앞세웠다. 재원은 부유층 증세로 마련한다는 방침으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의원 등 민주사회주의 성향 진영의 지원.. 2025.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