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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4

계엄 사태에 항명하는 군인, 과거에도 있었을까? 12·3 계엄 사태에 소극적으로 항명한 군인들12월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군 인사들에 대한 질책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계엄군의 국회 진입을 현장 지휘했던 이상현 제1특전공수여단장은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 여단장은 당시 "(상부에서)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국회의원들을 끄집어내라. 안 되면 전기라도 끊으라고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시를 따르지 않았고, 계엄군에게 총을 돌려매고 물러나라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계엄 사태에 개입한 군인들은 명령에 죽고 살아야 하는 집단이지만 상부의 지시가 부당하다고 여겨 소극적으로 항명하며 지시하는 사항을 따랐습니다. 과거 상부의 지시에 항명하며 역사적으로 이름을 남긴 인물들을 찾아봅시다.수나라에 항명하고 고구.. 2024. 12. 13.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하는 '이것'은? 그동안 쌓은 성과가 술 때문에 물거품 돼가수 김호중은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 속에 깡패가 될 뻔했으나, 좋은 스승을 만나 가수로 성장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후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소재로 만든 영화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고, 미스트롯에서 주목받으며 그의 인생은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그는 자동차 사고를 내고 사고 수습도 하지 않은 채 도망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 운전자까지 바꿔치기하며, 그는 음주 사실을 숨기려고 했다. 경찰은 그에게 증거를 계속 보여주며 압박했고, 그는 스스로 음주했다고 시인했다. 그에 대한 대중의 시선은 차가워졌고, 죗값과 함께 기업들이 청구할 엄청난 위약금이 기다리고 있다. 가수로 성공한 그가 술로 하루아침에 무너졌다. 술은 사람을 망치기도 하지만 도움이.. 2024. 5. 21.
당신에게는 평생지기가 있는가? 20년 넘는 우정을 쌓은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정재와 정우성은 20년이 넘는 막역한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정재가 영화 '헌트'로 감독에 데뷔한 이후 정우성도 친구 뒤를 따라 광복절에 맞춰 '보호자'로 감독에 데뷔했다. 정우성은 영화를 만드는 데 이정재의 도움도 컸다고 한다. 특히 두 사람은 친구 사이에 사업을 하면서도 서로 존대하고 존중하며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사이이다. 통상 친구와 사업하는 것을 주변에서 만류하지만, 예외도 있음을 반증한 사례이기도 하다. 이처럼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함부로 하지 않고 서로를 높이며 배려하던 평생지기 사례를 살펴보자. 초야에 묻힌 이순신을 발탁한 지기 유성룡유성룡(柳成龍)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임진왜란을 통해 명재상의 능력을 보여준 인물이다. 유성룡과 이순신.. 2023. 8. 19.
리더에게 카리스마가 필요한 시점은? 위기 상황에서는 카리스마 리더십이 중요해권불십년(權不十年), 권력은 10년을 못 간다는 말이다. 제왕적 권력을 행사하던 과거와 달리 요즘 정치나 기업 경영에서는 카리스마 리더십보다는 소통하는 리더십을 더 중요시하고 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더욱 많은 사람이 자기 목소리를 내면서 그들의 의견을 들어주는 게 중요해졌다. 그러나 카리스마 리더십이 사라진다면 자칫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 위기 상황에서는 리더의 여러 가지 자질 중에 카리스마 자질이 중요하다. 카리스마 리더십이 빛을 본 역사를 살펴보자. 12척의 배로 왜군 막아낸 이순신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왜군을 해상에서 막으며 조선이 재기할 기회를 만든 구국의 영웅이다. 그는 어릴 적부터 일을 행함이 있어 신중했으며 부하들의 의견을 듣고 정.. 2023.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