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10 청랑의 주간 고전과 교훈 23 유명 만화를 창작한 작가가 출판사와 계약에 발목 잡혀 자신이 창작한 만화의 캐릭터를 활용할 권리를 잃었습니다. 작가는 출판사와 소송을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생성된 스트레스로 인해 지난 3월에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고인이 된 작가와 문제의 출판사는 사업권 양도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서에는 불공정한 조항이 삽입되어 있었고 여기에 서명한 작가는 15년 동안 1200만 원 수준의 정산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작가가 자신이 창작한 캐릭터를 개인 작품 활동에 사용했고 출판사가 이를 문제 삼고 수억 원대 소송을 걸었습니다. 최근 법원이 계약에 효력이 없다고 판단했고 향후 캐릭터 활용 사업권이 유족들에게 넘어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계약은 항상 신중하게 모든 사항을 고려하고 체결해야 하는 만큼 계.. 2023. 11.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