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 모두의 사업, 1인 기업에서 100인 기업까지

'모두의 사업 : 1인 기업에서 100인 기업까지'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생각이 태도를 만들고 태도가 결과를 만든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1장 사업은 결과를 베끼는 것이 아니다_사업의 본질 – 마음가짐

책 소개

사장의 제 1역량, 성실함과 끈기

사업을 가장 필요한 역량은 성실함과 끈기입니다. 많은 사장님이 사업의 첫 관문인 ‘수익화’에서 좌절하는 이유는 사업에 필요한 성실함과 끈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보지 못한 탓입니다. 사업을 준비할 때 상상하는 성실함과 끈기의 수준이 실제 사업을 시작했을 때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경과 조건이 갖춰줘야 유지되는 성실함과 끈기는 진짜가 아닙니다. 환경과 조건을 만들어 가야 하는 사업가로선 이 관점은 현실과 부합하지 않습니다.

사업가의 성실함과 끈기는 환경과 조건이 열악할수록 강해져야합니다. 이게 바로 사장님들이 추구해야 할 진짜 성실함과 끈기입니다. 확실히 알 때까지 시행착오를 반복해야 하고, 시작한 일은 반드시 끝까지 마무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출퇴근 시간 구분을 없애야 합니다. 의식이 깨어 있는 순간엔 사업 생각만 하고 생각들을 정리해서 반드시 실행으로 옮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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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먼저 진실, 고객들이 우리 제품/서비스를 이용하는 진짜 이유(2차 가치)를 찾아야 합니다. 사업의 1차 가치는 잘 팔리는 제품을 찾아내 진열하는 것이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고객과 관계를 이어 가려면 2차 가치가 필요합니다. 1차 가치는 고객과 최초 접점을 만들어 주고, 2차 가치는 지속적인 고객과의 관계를 만들기 위해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진리와 끝없는 성찰입니다. 사업에 통하는 단 하나의 진리는 없지만 자신만의 진리를 찾기 위해 끝없이 성찰하는 사업가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모두 별다른 고민 없이 다른 사람의 성공 방식을 그대로 베끼면 빈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업에서 중요한 건 언제나 방향성입니다.

세 번째는 인식과 삶을 일치시키려는 신념과 지조입니다. 사업가는 자신이 안다고 확신하는 지식일수록 자신을 의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에 사용할 디자인 작업은 아름다운 시각적인 효과보다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중요합니다. 메시지가 추상적이면 고객들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즉, 사업가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고객이 알고 싶은 것을 구분하고 고객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 무엇이고 고객으로부터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은 진리를 위해 고난을 감수하는 용기입니다. 자신이 관찰한 사실이 다수의 의견과 다를 때는 다수를 설득해야 합니다. 이때 용기가 필요합니다. 다수를 설득하지 못했을 때는 결과로 증명하는 실행력이 필요합니다. 사업가는 때로는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나아가야 하고 때로는 지금까지 해 왔던 일을 중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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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없는 전술은 성공할 수 없다

마케팅에서 전략은 ‘패배하지 않기 위해 나를 분석하고 적을 분석하는 방법론’입니다. ‘전략을 짜는 과정에서 도출되는 실행 계획’이 전술입니다. 현재 어떤 방법으로 수익을 내는지, 공격적인 마케팅을 해야 할 시기인지, 경쟁 중인 시장이 자신에게 유리한지 등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떤 실행을 해야 할지 실행안이 도출됩니다.

마케팅은 안 팔리는 제품을 팔리게 만드는 기술이 아닙니다. 목표 시장에 제품을 선보였을 때 고객들의 반응이 냉담하다면 그건 마케팅 기술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신호입니다. 모든 초기 사업가는 우리 회사의 사장은 잘 알지만 어디와 경쟁하는지 잘 모르는 2티어 마케터를 목표로 삼아야합니다. 먼저 나를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첫 구매가 발생 한 후에는 기뻐하기 보다 데이터를 모이면서 고객의 진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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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인과 관계를 파악하고 결과가 아닌 원인에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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