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부수의 유래
‘昏’은 日(해 일)과 氐(밑 저)가 결합된 글자입니다.
해가 땅 아래로 내려가 어두워지는 모습을 본떠 ‘저녁, 어둡다’의 뜻으로 쓰입니다.
日(해 일) 대표 한자 예시
| 日光 | 日(일·해) + 光(광·빛) | 햇빛, 태양의 빛 |
| 明日 | 明(명·밝다) + 日(일·해) | 내일 |

한자 부수의 유래
‘定’은 宀(집 면)과 正(바를 정) 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집 안에서 바르게 머무르는 모습을 본떠 ‘편안히 하다, 안정되다’의 뜻이 되었습니다.
宀 (집 면) 대표 한자 예시
| 安定 | 安(안·편안하다) + 定(정·정하다) | 안정, 평온함 |
| 寧靜 | 寧(녕·편안하다) + 靜(정·고요하다) | 평안하고 고요함 |

한자 부수의 유래
‘晨’은 日(해 일)과 辰(별 진)이 결합된 글자입니다.
별이 사라지고 해가 떠오르는 시각, 즉 새벽을 의미합니다.
日 (해 일) 대표 한자 예시
| 早晨 | 早(조·이르다) + 晨(신·아침) | 아침, 이른 시각 |
| 日出 | 日(일·해) + 出(출·나가다) | 해돋이, 일출 |

한자 부수의 유래
‘省’은 目(눈 목)과 少(적을 소)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눈으로 자세히 보는 모습을 본떠 ‘살피다, 반성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目 (눈 목) 대표 한자 예시
| 目的 | 目(목·눈/목적) + 的(적·과녁) | 목적, 목표 |
| 看視 | 看(간·보다) + 視(시·보다) | 살펴보다, 지켜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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