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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교육 식견/청랑 하루 필사

미라클 필사 모음 : 불가능을 이겨내는 방법

by JWS 2025. 5. 20.


하나만으로도 귀한 덕목인 근면과 성실.

이 두 가지가 함께할 때, 삶은 놀라운 힘을 갖게 됩니다.
빠르지 않아도, 눈에 띄지 않아도 그 꾸준한 힘은 결국 모든 한계를 넘어섭니다.

독일의 물리학자 요하네스 케플러(Johannes Kepler)는 천문학이 종교적 교리와 충돌하던 시절, 천체의 움직임을 하나하나 기록하며 근면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우주의 질서를 풀어갔습니다.

그는 수많은 실패와 계산 착오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케플러의 법칙'이라는 천문학의 혁명적인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그의 업적은 천재성보다는
묵묵히 매일을 쌓아 올린 근면과 성실의 결과였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능보다 중요한 건 매일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힘, 지치지 않고 묵묵히 일하는 자세입니다.

근면과 성실,
이 두 날개가 있다면 어떤 꿈도 더 이상 멀기만 하진 않을 것입니다.

 


오늘의 필사 문장

헨리 포드

헨리 포드(Henry Ford, 1863–1947)는 미국의 기업가이자 포드 자동차 회사를 창립한 인물로, 대량생산 체계와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통해 현대 산업사회를 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그는 1908년 ‘모델 T’를 출시하여 자동차를 부유층의 전유물에서 벗어나 일반 대중도 소유할 수 있는 생활 필수품으로 만들었고, 컨베이어 벨트를 도입한 조립 라인 시스템을 통해 생산성과 비용 절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포드는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노동자들에게 하루 8시간 근무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하루 5달러 임금을 보장하며, 기업 경영과 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그는 기술과 시스템이 사람을 위한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산업과 인간 삶의 조화를 추구했다. 검소하고 실용적인 삶을 살았던 포드는 “성공이란 단순한 돈벌이가 아니라,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일”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기술을 통한 사회적 진보를 실현하고자 했다. 헨리 포드는 오늘날까지도 혁신, 효율, 사회적 책임을 함께 추구한 경영자의 상징으로 기억된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글귀를 청랑이 추천합니다.
 

청랑의 오늘 명언 : 자신과의 싸움 이기는 것 : 미라클필사

결국 모든 것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남들과 비교하기보다 어제의 나와 비교하세요.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것은 결국 나 자신입니다.항상 지금의 나와 경쟁해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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