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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교육 식견/청랑 하루 필사

미라클 필사 모음 : 세상이 변하는 순간

by JWS 2025. 5. 19.


“작은 지식이라도 실천하면 강력한 도구가 된다.”

많이 아는 것보다 중요한 건,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작은 정보, 짧은 깨달음일지라도 그것을 실천하는 순간, 삶을 바꾸는 도구로 바뀝니다.

인도의 여성 환경운동가 반다나 시바(Vandana Shiva)는 생태학과 물리학을 전공한 학자였지만, 이론을 연구하는 데 머물지 않고 직접 씨앗을 지키고, 토양을 살리는 실천에 나섰습니다.

그녀는 농민들과 함께 전통 씨앗을 보존하고,
화학비료에 의존하지 않는 생태 농업을 이끌며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는 걸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지식은 논문에 머물지 않았고,
행동을 통해 지구와 사람을 바꾸는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 당신이 알고 있는 작은 지식, 누군가에겐 별것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실천하는 순간, 그건 당신의 삶을 바꾸는 무기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작은 앎일수록, 행동으로 옮겨야 더 큰 의미를 갖습니다.
지금 아는 것부터, 한 걸음씩 실천해 보세요.

지식은 실천할 때 비로소 살아납니다.

 


오늘의 필사 문장

칼릴 지브란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1883–1931)은 레바논 출신의 시인이자 철학자, 화가로, 동서양의 사상을 융합한 독창적인 문학 세계를 펼친 인물이다. 그는 인간의 감정, 영혼, 존재의 의미를 시적이고도 철학적인 언어로 풀어내며, 삶과 죽음, 사랑과 고통, 자유와 책임 같은 주제를 깊이 있게 성찰했다. 대표작 『예언자(The Prophet)』는 결혼, 자녀, 노동, 슬픔, 기쁨 등 인생의 다양한 측면을 간결하고도 상징적인 문장으로 그려내며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영적 산문집이다.

지브란의 글은 종교적 교리나 이념에 얽매이지 않고 인간의 내면과 우주적 질서에 대한 보편적 통찰을 담고 있어 시대와 문화를 초월한 울림을 준다. 그는 고통과 기쁨, 어둠과 빛이 하나임을 시로 표현하며,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강조했다. “당신의 기쁨은 당신의 슬픔이 가면을 벗은 모습입니다”라는 그의 문장은 감정의 양면성을 꿰뚫는 통찰로 잘 알려져 있다. 칼릴 지브란은 시인이자 예언자로서, 인간 존재의 본질을 꿰뚫는 언어로 오늘날까지도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혼의 목소리로 남아 있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글귀를 청랑이 추천합니다.
 

청랑의 오늘 명언 : 경험이란 소중함 : 미라클필사

단순히 일어난 일은 경험이 아닙니다.그 일어난 일에 대해 어떤 행동을 취해 배움을 얻는 것을 경험이라고 합니다.항상 우리에게 어떤 상황과 일은 일어나지만그것을 경험으로 만드냐 흘려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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