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행동이 존재하고,그 후에 습관이 형성된다.”
많은 사람들은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어 하지만,막상 시작은 망설입니다.
하지만 습관은 다짐에서 생기지 않습니다.
작고 단순한 행동 하나가 반복될 때
그 행동은 뿌리를 내리고, 자연스럽게 우리의 삶을 바꾸는 습관으로 성장합니다.
독학으로 세계적인 고전을 남긴 일본의 사상가 니토베 이나조(新渡戸 稲造)는
하루에 딱 30분, 영어로 일기를 쓰는 습관을
수십 년간 지켜냈습니다.
그 시간은 그의 사유와 언어,그리고 인생관을 형성했고,
결국 『무사도』라는 책을 통해 서양 세계에 동양 정신을 알리는 가교가 되었습니다.
그의 성공은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하루 한 번의 꾸준한 실천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생각만 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늘의 작은 실천, 그것이 내일의 습관이 되고 결국 당신의 미래가 됩니다.
망설이지 말고 시작하세요.
그 작고 용기 있는 행동 하나가습관이 되고,당신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입니다.
오늘의 필사 문장

존 드라이든
존 드라이든(John Dryden, 1631–1700)은 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 문학 평론가로, 17세기 후반 영문학을 대표하는 고전주의 작가이며, 당대 문학의 방향을 이끈 영향력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왕정복고 시대에 활동하며 정제된 형식과 이성 중심의 문체로 유명했고, 특히 운문 희곡과 서사시, 풍자시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영웅시 『아브살롬과 아키토펠(Absalom and Achitophel)』과 풍자시 『맥플렉노(Mac Flecknoe)』가 있으며, 이 작품들은 정치적 혼란과 문학적 퇴폐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담아냈습니다. 그는 '운문 영웅극(heroic couplet)' 형식을 정립하여 이후 영국 시의 전통에 큰 영향을 끼쳤고, 왕실 시인(laureate poet)으로 임명되어 공적인 문학 활동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드라이든은 문학뿐 아니라 문학 비평에서도 뛰어난 통찰을 보였으며, 셰익스피어부터 동시대 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분석하고 평가하며 영문학 비평의 기틀을 마련한 선구자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시인의 임무는 진리를 즐겁게 말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문학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습니다.그의 삶과 작업은 문학이 정치, 도덕, 미학을 넘나들며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고전주의 정신의 결정체로, 오늘날까지도 영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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