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필사 모음 : 도전하는 삶

---

“위대한 일을 감히 시도하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안전한 길을 택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실패의 두려움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삶보다 뜻을 품고 과감히 도전하는 삶이 더 진실되고, 더 의미 있습니다.

위대한 일은 완벽한 준비가 아니라, 먼저 시도해 보는 용기에서 시작됩니다.

프랑스의 비행사이자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Antoine de Saint-Exupéry)는 하늘을 날던 선구자였습니다.
그는 비행기 기술이 미숙하던 시절, 위험을 무릅쓰고 우편 비행 노선을 개척했으며 수차례 추락의 위기를 겪으면서도 하늘을 향한 꿈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의 작품 『어린 왕자』는 그가 하늘에서 보고 느낀 인생의 깊이를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오늘날까지도 도전과 성찰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 당신이 고민하는 일이 막막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안전함은 결국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못합니다.

감히 시도해 보세요.
그 용기 자체가 이미 당신을 위대함으로 이끄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

오늘의 필사 문장

시어도어 루스벨트

시어도어 루스벨트(Theodore Roosevelt, 1858–1919)는 미국의 제26대 대통령으로, 진보적 개혁과 강력한 리더십을 통해 현대 미국의 기틀을 다진 인물입니다. 어린 시절 허약한 체질을 극복하고 스스로를 단련하였으며, 정치, 군사,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였습니다. 대통령 재임 중에는 ‘공정한 기회(Square Deal)’ 정책을 통해 독점 기업 규제, 노동자 보호, 환경 보존 등 개혁을 추진하였습니다.

외교에서는 “부드럽게 말하되, 큰 몽둥이를 들라”는 원칙으로 미국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했으며, 러일전쟁 중재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재임 후에도 활발한 정치 활동과 사회 참여를 이어갔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지도자의 표본으로 평가받습니다. 루스벨트는 개인의 책임, 정의, 용기 있는 행동을 중시한 인물로, 오늘날까지도 강력한 개혁가이자 실천적 리더십의 상징으로 기억됩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글귀를 청랑이 추천합니다.

청랑의 오늘 명언 : 현재부터 착실하게 : 미라클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