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양보다 질이다?!
독서를 말하면 여전히 다독과 정독에 대한 논란이 있다. 정해진 시간에 다독한다면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반면 정독은 우리가 책을 조금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둘 중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독서가 습관이 되지 않은 사람은 다독하는 것이 좋다. 먼저 다독을 하고 나면 본인이 깊게 알고 싶은 분야가 생길 것이다. 그 후에 그 분야의 책을 정독하는 것이 좋은 독서라 할 수 있다.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은?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으면 좋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책을 고르는 게 좋을까?
1. 표지보다는 목차를 보자
겉은 화려해도 내용이 부실한 마케팅을 하는 책이 많다. 목차에서 내가 원하는 내용이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고 그 부분을 잠시 읽어보자.
2. 저자를 확인하라
책은 저자의 생각을 집약해 놓은 것이다. 저자의 학력이 기본적으로 글의 신뢰도를 높이게 만든다. 물론 학력이 높다고 해서 책 내용의 질이 높다고 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우리는 저자의 프로필을 통해 어떤 삶의 과정을 겪었는지 잠시 스펙으로 살펴보고 책의 내용을 살핀다면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
3. 외국에서 번역된 책을 선호해라
우리나라 저자들의 글이 외국 저자들의 글보다 못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외국의 도서가 우리나라 언어로 번역된다는 것은 그 책의 성과가 있다는 것이다. 외국에서 이미 많은 독자에게 선택받았기에 가치가 있는 책이라 보고 우리나라에 번역되어 들어오는 것이다. 그만큼 내용의 질적인 면에서 검증받았다고 볼 수 있다.
4. 본인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라
아무리 내용이 좋다고 한들 한 페이지 보다가 하품이 나온다면 그 책은 나에게 좋은 책이 아니다. 내용이 어렵다면 비슷하면서 쉬운 내용의 책을 찾아서 읽으며 점진적으로 수준을 높이는 것이 좋다.
좋은 책을 골라서 읽는 것은 우리의 주어진 시간을 가장 가치 있게 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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