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고)청랑 코칭 시작1
학업 성취는 유전적 영향 받아
영국 킹스 컬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 연구팀은 1994~1996년 사이 런던에서 태어난 일란성 및 이란성 쌍둥이 약 1만 1,000쌍을 대상으로, 학업 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요인을 분석했습니다.기존 연구들이 주로 IQ(지능지수)에만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이 연구는 83개의 성격적 특성(예: 동기, 자신감, 학교생활 만족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분석을 진행했습니다.연구 결과, 중등교육수료시험(GCSE) 성적에 영향을 주는 유전적 요인의 절반 이상이 지능이 아닌 성격적 특성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즉, 동기, 인간성, 자신감 등 성격 요인이 지능보다 학업 성취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또한 학업 성취도 차이의 62%가 유전적 요인에서 비롯된다는 사실도 확인됐으며, 이는 기존 연구들과 일치하는 수치입니다.연구 책임자인 심리학자 카일리 림펠드는 이 결과가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하며,"어린이들의 학업 흥미와 성취에 유전적 기초가 있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청랑 코칭 시작
이 사업을 시작한 계기가 있었습니다. 수능을 끝내고 쉬고 있을 때 시골에서 외사촌 동생이 갑자기 올라왔습니다. 어머니는1살 어린 사촌 동생에게 수학을 좀 가르쳐주라고 했습니다. 어머니의 말씀따라 가르쳐보려 했으나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고, 가르쳐주기에 사촌동생이 기초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어머니께 사촌동생을 가르치기 어렵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은 큰 행운이고 많은 배움이 있을 것이다. 이것을 잘한다면 훗날 너에게 어떤식으로 도움이 될지 모른다. 항상 시작했으면 마침표는 찍도록 했으면 좋겠다"면서 선택은 저에게 넘기셨습니다. 제가 안한다고 하면 사촌동생은 곧장 다시 시골로 내려가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골똘히 생각해봤습니다. 나한테 배운다고 온건데 끝장은 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사촌동생을 다시 가르치려고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방식으로 해보려 했습니다. 그러나 사촌동생은 도무지 이해를 하기도 어렵고 잘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사촌동생에게 잘하는 단원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그 단원을 보여주면서 노트에 적어보라하니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사촌동생에게 그럼 말로 표현 해보라고 했습니다. 언사가 좋았던 사촌동생은 오히려 노트에 정리하는 것보다 훨씬 잘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수학 수업의 방식을 바꾸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