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빈칸 추론 8
English Reading
We tend to picture language as a container for thoughts we already have — words as neutral tags we stick onto a world everyone sees the same way. The idea of linguistic relativity pushes back, holding that the shape of a language shapes how its speakers perceive. Spatial description offers a striking case. English speakers mostly locate things relative to their own bodies: to my left, just behind me. Some languages, like Guugu Yimithirr in Australia, do without such terms entirely and rely on fixed compass directions — north, south, east, west — no matter which way the speaker happens to face.
To speak that way at all, a person must track their heading at every moment, without conscious effort. And so its speakers develop a sense of direction and a spatial memory that seem almost uncanny to those raised on “left” and “right.” Learning a first language, this suggests, is not just picking up words to trade. The structures we inherit quietly ? .
윗글의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 ①keep us from ever grasping cultures whose languages follow other rules
- ②train our attention onto the features of the world our language keeps marking
- ③give every mind a shared basis for turning ideas into concrete action
- ④weaken our capacity to find our way once familiar landmarks disappear
- ⑤change over time to mirror the fixed biology all human brains share
어휘
Vocabulary| container | /kənˈteɪnər/ | 그릇, 용기 |
| neutral | /ˈnjuːtrəl/ | 중립적인 |
| push back | /pʊʃ bæk/ | 반박하다, 이의를 제기하다 |
| perceive | /pərˈsiːv/ | 지각하다 |
| compass direction | /ˈkʌmpəs dɪˈrɛkʃən/ | 방위 |
| track | /træk/ | 추적하다, 파악하다 |
| heading | /ˈhɛdɪŋ/ | 진행 방향 |
| uncanny | /ʌnˈkæni/ | 기이한, 신기할 정도의 |
| inherit | /ɪnˈhɛrɪt/ | 물려받다 |
지문 해석
우리는 언어를 우리가 이미 가진 생각을 담는 그릇으로 — 단어를 모두가 똑같이 보는 세계에 붙이는 중립적인 꼬리표로 — 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언어적 상대성이라는 개념은 이에 반박하며, 언어의 형태가 그 화자들이 지각하는 방식을 형성한다고 봅니다. 공간 묘사가 인상적인 사례를 제공합니다. 영어 화자들은 대개 사물을 자신의 몸을 기준으로 위치시킵니다. 내 왼쪽에, 바로 내 뒤에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호주의 구구 이미티르어 같은 몇몇 언어는 그런 표현 없이 화자가 어느 쪽을 향하고 있든 상관없이 고정된 방위 — 북, 남, 동, 서 — 에 의존합니다. 그런 식으로 말을 하려면, 사람은 매 순간 의식적인 노력 없이 자신의 진행 방향을 추적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 화자들은 ‘왼쪽’과 ‘오른쪽’으로 자란 이들에게는 거의 신기할 정도로 보이는 방향 감각과 공간 기억을 발달시킵니다. 이는 첫 언어를 배우는 것이 단지 주고받을 단어를 익히는 것만이 아님을 시사합니다. 우리가 물려받는 구조들은 조용히 우리의 언어가 계속 표시하는 세계의 특징들로 우리의 주의를 향하게 훈련시킵니다.
핵심 논리
빈칸 추론: 마지막 문장은 모국어의 구조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요약할 것을 요구합니다. 방위 언어가 화자를 ‘방향’에 늘 주의 기울이게 하듯, 언어 구조는 세계의 특정 측면에 습관적으로 주의를 향하게 하므로 ②가 논지를 정확히 완성합니다.
선지 분석
- ①다른 규칙을 따르는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게 막는다는 것은, 인지적 형성에 초점을 둔 지문의 논점을 벗어난 단절적 서술입니다.
- ②우리의 언어가 계속 표시하는 세계의 특징들로 우리의 주의를 향하게 훈련시킴 — 구구 이미티르어의 공간 인지 방식을 정확하게 요약하고 일반화한 선지입니다. 정답.
- ③모든 마음에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바꾸는 공통 기반을 준다는 것은, 언어 간 차이를 강조하는 지문의 핵심(상대성)과 어긋납니다.
- ④익숙한 지형지물이 사라지면 길 찾는 능력을 약화시킨다는 것은, 오히려 그 화자들의 탁월한 방향 감각을 정반대로 해석한 오답입니다.
- ⑤시간이 지나며 모든 뇌가 공유하는 고정된 생물학을 반영하도록 바뀐다는 것은, 언어가 인지를 형성한다는 지문의 논조와 맞지 않습니다.
